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 내년 1월 CBT ‘흥행 파도’ 덮칠까?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2021년 1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할 전망이다.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앞서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고 참가자 사전모집 페이지 및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오픈월드 MMORPG를 표방하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2021년 1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8년 타이틀 공개 뒤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테스트로 항해 및 전투 등의 콘텐츠를 사전 체험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현재 라인게임즈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체결한 공동 사업 개발 계약을 통해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 중에 있다. 언리얼엔진4 기반를 기반으로 개발해 다양한 콘텐츠를 2021년 모바일 및 PC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될 전망이다. 또한 테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원작의 추억을 회상하고 공유하기 위해 ‘항해능력 검정시험’이 진행되며, 사전모집 페이지를 통해 시험에 응시한 유저 중 기준을 충족한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CBT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