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4일 롯데지주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사단법인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와 2025년 KBO 리그 공식 행사 개최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정호석 호텔롯데 대표이사 ▲허구연 KBO 총재 ▲박근찬 KBO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2025년 KBO 4대 행사를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한다. KBO 4대 행사는 ▲리그 개막을 알리는 ‘미디어데이(3월)’ ▲신인 선수를 지명하는 ‘신인드래프트(9월)’ ▲MVP와 신인상 등을 수여하는 ‘KBO 시상식(11월)’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를 선정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12월)’이다. 롯데지주와 KBO는 팬들을 위한 색다른 볼거리 기획 등 프로야구 저변 확대와 리그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지주 이동우 대표이사는 “롯데는 프로야구 출범 원년부터 팀명과 연고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그룹으로 한국 프로야구 성장과 함께 해왔다.”며 “앞으로도 KBO 리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그룹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KBO 허구연 총재는 “롯데지주와의
고(故) 장효조의 KBO리그 기록이 정정되면서 통산타율이 변경됐다. 1985년 안타 기록이 1개가 취소되면서 KBO리그 통산 타율이 0.331에서 1리 낮춘 0.330으로 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1985년 7월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청보와 삼성의 경기에서 규칙이 잘못 적용돼 기록된 내용이 발견됐다. 삼성 3번 타자 장효조는 당시 6회말 1사 1·2루 상황에 안타를 치고 2루까지 밟았는데, 이때 2루 주자가 3루를 밟지 않아 상대팀 어필로 아웃 처리됐다. 당시 공식 규칙은 ‘타자가 분명히 안타성 타구를 때렸으나 선행주자가 누를 밟지 않아 어필에 의해 아웃이 됐을 때, 그 아웃이 포스 아웃일 경우에는 안타로 기록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장효조의 타석에서 포스 아웃으로 기록되어 안타가 인정되지 않았어야 하지만 기록지는 안타로 기록되어 있었다. 해당 기록이 정정되면서 장효조의 통산 기록도 3,050타수 1,008안타 타율 0.330으로 정정됐다. 역대 통산 타율 순위는 1위 이정후(키움 히어로즈‧0.342)에 뒤이은 2위를 그대로 유지했고 그 뒤를 NC 다이노스 박건우(0.327)가 기록하게 됐다. 다만 장효조의 1985년 타율이 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경제가 침체되면서 각종 프로스포츠도 일정을 중단했다. 이에, 스포츠 경기에 목 말라있는 스포츠팬들의 갈증도 깊어지고 있다. 한국도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e-스포츠 리그 만이 진행되고, 프로 스포츠도 벨라루스 축구 리그나 대만 야구 리그 등 일부 리그만 열리는 중에 축구 리그인 K리그와 야구 리그인 KBO가 무관중으로 개막을 예고했다. 한국 프로리그 개막 소식에 해외의 스포츠팬들의 중계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0년도 3차 이사회를 열고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를 통해 시즌 개막을 의결했다. 대신 코로나19를 대비해 시즌 초반에는 무관중 경기를 시행하고 시즌 경기도 당초 계획보다 줄어든 팀 당 27경기로 축소 시행한다. 현재 프로축구리그는 동유럽의 벨라루스, 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중이다. 해외 팬들은 스포츠 중계 사이트인 ‘프리스포츠 TV’에 K리그 편성표를 추가해달라는 요구를 하거나, K리그 관련 사이트에서 영어 중계를 찾는 등 리그 시청을 위한 방편을 찾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역시 5월 5일 개막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