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결제 '차이', CU편의점에 베타서비스로 실물 경제 앞으로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개발한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BGF 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전국 편의점 프렌차이즈인 CU에서 사용이 가능해진다. 스테이블 코인 테라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간편 결제 서비스인 차이가 지난 10월 BGF 리테일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12월 15일부터 CU에서 차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전국 CU 편의점에서 업데이트 된 차이를 통해서 바코드를 통해 결제가 진행된다. 차이는 사용자들이 차이를 통해 CU를 이용하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상시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라는 “12월을 시작으로 차이 베타 서비스를 도입해 내년 1월까지 차이 결제 서비스가 전국 CU 편의점에 접목할 것이다. 차이 어플리케이션에서 바코드를 통해 간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