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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투지라운지-국설당, 국악 공연과 콘텐츠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공간기획적 접근이 아닌 개발의 관점으로 접근할 것

 

1월 16일 공간 콘텐츠 개발사 에이투지라운지(AtoZ LOUNGE)가 음반, 영상, 공연 콘텐츠 기업 국설당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설당(대표 설현주) 역량있는 국악인들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활동기반 마련과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국악이 현재 진행형으로의 대중친화적 문화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1~2022년 서울국악주간을 통해서 가능성을 확인하고 2023년 부터는 신인발굴, 해외공연을 위한 쇼케이스 등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에이투지라운지(대표 한준희)는 지난 2년간 ‘STEAL THE APPLE’와 ‘오프세일 가로대전’ 진행간 국설당과 서울국악주간을 함께 해왔으며 2023년에는 명동을 거점으로한 공간 콘텐츠 개발에서 관광객들을 대상다양한 공연, 페스티벌, 프로그램들을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에이투지라운지 한준희대표는 “코로나 기간 위축되었던 관광산업이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명동과 인사동 일대 외국인이 코로나 이전의 80%이상 회복한 분위기”라며 “에이투지라운지는 2023년 전반기에 명동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한국적인 요소가 이 지역에서의 경쟁력으로 보고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표현하고 상업적 가치를 높이는 기회들을 마련하겠다.”라고 하였다.

 

에이투지라운지는 기존의 공간 기획적인 접근이 아니라 개발이라는 접근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공간의 가치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2023년 4월 공간개발 첫번째 프로젝트로 명동 에서 600여평의 공간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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