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10월 2일(수) 인도네시아 서자바의 수도 반둥(Bandung)에서“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지 스토리텔링: 영상을 활용한 효과적인 관광 홍보 우수사례 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Ministry of Tourism and Creative Economy, MoTCE)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관광 콘텐츠 제작 전문가와 업계 종사자들이 교류하는 자리이다.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디지털 관광마케팅과 관광활성화 전략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 간 우수 사례 공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협력 및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세미나는 영상 콘텐츠를 관광 홍보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며, 전문가 발표와 방송 제작 후보지 시찰 및 현지 촬영 관련 주요 정보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SBS의 장경수 부국장, HAJI Factory의 송진선 대표, EBS <세계테마기행>의 양혜정 팀장, 대진대학교의 한우정 영화영상학과 교수, 국제 영화제 수상자 이반 한도요(Ivan Handoyo) 감독과 부디 쿠르니아완(Budi Kurniawa
베트남 파병 전우들을 그린 영화 ‘영웅들의 눈물’이 10월 2일 개봉한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2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월남전 참전 6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메인 예고편과 뮤직비디오가 상영되었다. 국회의원, 중앙보훈단체장을 비롯하여 월남전 참전으로 이룩한 국위선양 및 경제발전의 위업을 후세에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등 약 800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특히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이 직접 ‘영웅들의 눈물’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영상이 화제 되었다. 행사 말미,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영웅들의 눈물’ 단체 관람 예약까지 시작되기도 했다. 영화는 머나먼 이국의 정글에서 사투를 벌여야 했던 참전 전우들의 대서사시다. 1965년, 고향으로 돌아온 해병대 김진우 병장. 미래를 약속한 애인이 떠나가자 월남으로 파병을 가게 된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다시 돌아오게 된다. 한편, 월남전 도중 백마부대 소속 정보원으로 보직이 변경된 정종헌 병장, 전쟁을 끝내기 위해 베트남 여성 ‘흐엉’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게 되는데… [감독: 장태령 | 출연: 일민, 윤라영, 문영 외 | 제작: ㈜케이엠스타 | 배급: 시
을밀대는 평양의 대동강 기슭의 정자다. 나훈아의 ‘대동강편지’에는 ‘대동강아 내가왔다 을밀대야 내가왔다...대동강아 내가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는 대목이 있다. ‘고향역’으로 잘 알려진 임종수 작곡에 월견초 작사다. 을밀대는 서울 마포 염리동의 ‘평양냉면’ 명가다. 평양냉면 고수들의 오래된 성지 같은 곳이다. 물냉면 15000원, 회냉면 18000원, 녹두전 12000원, 수육 대 70000원이다. 강남 을밀대는 마포 을밀대와 인척 지간이다. 강남역 4번 출구 인근 쌍용플래티넘밸류에 있다. 또한 강남의 분점은 분당에도 있다. 주문할 때 ‘거냉’과 ‘양많이’로 요청한다. 거냉은 살얼음을 제거해달라는 말이다. 양많이는 가격에 면과 육수 더 넣어주는 것이다. 육수와 겨자, 무절임, 배추김치가 테이블에 놓여 있다. 한 장이 1만2000원인 녹두빈대떡은 겉은 바싹하고 안은 촉촉해 식감을 자극한다. 을밀대 냉면 맨 위에는 얇은 배 한조각과 고기 한점이 놓어 있다. 평양냉면의 맛을 좌우하는 면은 굵다. 육수는 맑지 않고 탁하다. 이 때문에 을밀대가 쫄깃한 식감이 덜하다고 반 을밀대파도 있다. 육수는 양지-사태-갈빗살 등 소 부위로 끓인다. 필자는 평양냉면파(평냉파)다.
한국에 불법 체류한 외국인 중 가장 많은 나라의 국민은 어딜까? 10명 중 7명 이상은 태국인이었다. 27일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불법 체류 외국인은 42만3675명으로 전체 한국 체류 외국인(250만7584명)의 16.9%였다. 불법 체류 외국인은 ‘사증 면제’로 입국한 경우가 16만9000명(40.0%)으로 가장 많았다. 단기 방문 비자(8만7000명·20.5%), 비전문 취업(5만6000명·13.3%), 일반 연수(2만6000명·6.2%), 관광 통과(2만1000명·4.9%), 유학(1만명·2.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사증 면제(B-1) 또는 관광 통과(B-2)로 비자 없이 입국한 경우는 총 19만명으로 전체의 44.9%이었다. 일단 한국에 들어온 뒤 취업 비자 없이 경제 활동에 나서는 사례가 많았다. 무비자로 입국한 뒤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의 국적을 보면 태국인이 14만5000명(전체의 76.3%)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중국(1만5000명·7.8%), 카자흐스탄(1만1000명·5.7%), 러시아(7000명·3.8%), 말레이시아(2000명·1.0%), 미국(2000명·0.8%), 방글라데
메콩(Mekong)강은 ‘인도차이나의 젖줄’로 불린다.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베트남 등 인구 2억 4000만 명의 5개국을 관통하는 4020㎞의 강이다. 한국동남아학회가 한국의 유수한 동남아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외교부의 후원을 받아 한국과 메콩의 협력과 미래를 그리는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에는 고려대 아세안센터, 동아대 아세안연구소, 부산외대 아세안연구원,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동남아시아센터, 전북대 동남아연구소가 참여한다. 한-메콩의 협력과 미래 모습, 기타 자유 주제 관련 내용을,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캠페인, 애니메이션, Vlog, 인터뷰, 토크쇼, 커버송/댄스, 광고 등 다양한 양식으로 90초 영상에 담아서 보내주면 된다. 국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상자들에게는 시상식을 통해 푸짐한 상금이 주어지며, 해외 거주자의 경우 한국 방문과 투어의 기회가 추가된다. 접수는 2024. 7. 27(토) ~ 10. 31(목)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rok-mekong2024.com)에서 확인 문의 공모전 운영 사무국 : 이메일: rokmekong24@gmail.com
태국에서 미얀마 미등록 노동자 19만 명이 체포되어 추방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이주노동자로 취업을 금지된다. 일레븐미얀마(elevenmyanmar) 9월 23일자에 따르면 태국의 고용부, 이민국, 경찰의 합동으로 한 이주노동자 단속은 지난 6월 5일부터 시작되어 120일 동안 진행되고 있다. 이 단속으로 체포된 미등록 이주노동자 중 미얀마 노동자가 19만 명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총 256,213명이 체포되었다. 국적별로는 미얀마 근로자 193,430명, 캄보디아 근로자 39,736명, 라오스 근로자 15,281명, 베트남 근로자 162명, 기타 외국인 근로자 7,604명이 체포되었다. 체포된 사람 중 미얀마 근로자 1,149명, 라오스 근로자 257명, 캄보디아 근로자 259명, 베트남 근로자 31명, 기타 국가 근로자 134명은 이미 기소되었다. 이러한 대대적인 단속은 지난 4월부터 시행된 미얀마의 징병법을 피해 국경을 넘는 미얀마 청년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시작되었다. 본국으로 추방된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은 일부 뇌물을 주고 빠져나온 사례를 제외하면 그대로 징집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태국 정부는 그동안 묵인해왔던 미얀마 난민에 대한 대
"한국인들도 좋아하는 아름다운 나트랑 해안을 기억하시나요?" 한국 수도 서울 도심에서 27일 베트남 중남부 해안지역 칸호아(Khánh Hòa)성(나트랑시) 관광청성의 투자촉진 컨퍼런스가 열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베트남 칸호아성, 주한베트남대사관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소공동 더 플라자 다이아몬드홀 22층에서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열린다. 칸호아성 인민위원회 인민위원장이 환영사, 부호 주한베트남대사가 개회사,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축사를 하는 등 베트남 및 칸호아성 진출 기업, 기관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다.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나트랑((Nha Trang, 현지어 낫짱)은 칸호아성에 위치해 있다. 무려 6km에 이르는 길고 완만한 해안선은 한국인들에게도 좋아하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이 지역은 HD현대미포, 한국중부발전 등 한국기업이 진출한 곳이다. 특히 반퐁 경제구역은 전략적으로 심해 항구, 해상 양식업 등 해양 경제 및 청정에너지 분야와 제조기지로 육성된다. 성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우대 정책을 안내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산업 분야의 투자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가기 전 탐독한 ‘베트남 베트남 사람들’의 역자 배양수 교수 앞이라 더 기쁘다.”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 특수외국어사업단이 9월 26일 부산외국어대학교 트리니티홀 D420호에서 유영국 작가를 초청하여 ‘베트남이 발전할 수밖에 없는 6가지 이유’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유영국 작가는 ‘왜 베트남 시장인가’(2020), ‘베트남 라이징_Vietnam Rising’(2023) 등의 저서를 출판했다. ‘가깝고도 먼 아세안’ ‘우리가 모르는 베트남’(경향신문) 칼럼리스트도 활약 중이다. 현재 호치민에 거주 중인 유 작가는 나이스그룹 베트남 법인장, 아모레퍼시픽팀장을 거쳐 현재 컨설팅사(Key to Way) 베트남 전문위원으로서 베트남 시장 경제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강에서 유 작가는 베트남의 발전의 기초를 정치적 안정성을 첫손으로 꼽았다. 공산당 체제를 기반으로 한 정치적 안정성을 갖춘 나라라는 것이다. 여기에다 여성들의 높은 정치 경제 참여율, 아세안 IT강국, 높은 교육열, 다양성을 인정하는 개방성 등을 예시로 들었다. 이처럼 베트남이 발전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실증적 자료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반응도 뜨거웠다. 특강에 참여한 베트
“기부천사 킴베오 아저씨의 노트북 전달은 계속된다.” 김석환 ㈜비티비인터내셔널 킴베오커피 카페-킴베오커피 쇼핑센터 대표가 2024년 9월 24일 커피농장 자녀 등 25명에게 제30차 장학금과 노트북 전달식을 가졌다. 베트남 달랏에서 창업한 ㈜비티비인터내셔널 킴베오커피는 창업 16주년을 맞았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킴베오 커피 본사 주변의 농장 농부 자녀를 포함 장애인 부모의 자녀 25명이 참석해 1년간 장학금과 한국에서 가져온 노트북 선물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달랏시 농업부 관계자 지역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김 대표의 기부는 벌써 30번째다. 삼성전자 노트북과 LG전자 노트북을 총 300여대를 기부했다. 그는 “오늘도 킴베오커피는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을 나눴다. 저도 30여년 전 어렵게 자랐다. 하지만 장학금을 받으며 꿈을 키워 공부하며 성장했다. 그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것이 제몫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킴베오커피 커피는 베트남 달랏의 지역사회를 섬기는 기업이다. 저는 제가 사업하고 있는 베트남 달랏에서 작지만 실천하고 있다. 저의 목표는 노트북 1000여대 기부와 달랏 농부자녀 100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한국 대학에
돌로미테를 아시나요? 몽블랑은 아시나요? 이를 합쳐 '돌블랑'이다. 이탈리아 북부 돌차노 산맥 서쪽에 있는 돌로미테는 높이가 3000미터급 봉우리가 18개가 있다. 몽블랑은 알프스 산맥의 프랑스 구역으로 가장 높은 산이다. 단순히 정상에 오른 것보다 트레일로도 유명한다. 아세안익스프레스가 돌블랑 트레킹을 따라가본다.<편집자주> 떠남보다 그 전에 오매불망, 자나깨나 기다려지고 더 설레는 것이 여행이다. 인천에서 다른 나라로 떠나는 것도 오랜만이다. 인천은 맥아더 장군처럼 늘 상륙, 아니 이륙해야 할 느낌이 드는 도시다. 여러 일로 다섯 번 가본 베이징은 나에게 북쪽 타국의 도읍지다. 여기서 미국 뉴욕에 갈 때 환승한 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그때와 달리 시간을 거스른다. 일곱 시간 앞서가는 나라 이탈리아다. 그래도 나홀로 아니라서 6시간 환승대기도 즐겁다. 차이나에어를 탔다. 동행 2명 중 1명은 예약을 했지만 발권을 못해 청도를 거쳐 밀라노 말펜사로 간다. 출발 전부터 삐끗, 중심을 잃은 에피소드 하나를 완성했다. 베이징행 차이나에어, 내가 앉은 좌석은 통로였다. 양쪽으로 좌석 3개인데 바로 앞은 비상구 칸으로 2좌석이었다. 발을 뻗어도 닿는 것이
돌로미테를 아시나요? 몽블랑은 아시나요? 이를 합쳐 '돌블랑'이다. 이탈리아 북부 돌차노 산맥 서쪽에 있는 돌로미테는 높이가 3000미터급 봉우리가 18개가 있다. 몽블랑은 알프스 산맥의 프랑스 구역으로 가장 높은 산이다. 단순히 정상에 오른 것보다 트레일로도 유명한다. 아세안익스프레스가 돌블랑 트레킹을 따라가본다.<편집자주> 방랑과 여행의 차이는 아는가. 방랑은 목적없이 떠도는 것, 여행은 원하는 곳을 보고 돌아오는 것이라고 한다. 나는 새로 나라밖 여행을 시작했다.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떠난다. 그리고 끝내 마지못해 돌아올 것이다. 인천공항에서 차이나항공을 탔다. 날아 베이징, 거기서 4시간 기다려 환승, 11시간 날아 이탈리아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 새벽 6시 잠입했다. 마눌님의 "하필 '추석' 명절 중"이라는, 극강 잔소리를 이기고 감행했다.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테-프랑스 몽블랑. 모두 알프스 인근 아래 걷고 싶은 그 길로 간다. 추석 연휴 끼워 15일!!! 지난해부터 자꾸 돌블랑(돌로미테-몽블랑)이 나를 불렀다. 그리고 올해 추석 연휴에는 돌블랑을 걷는다. 9월 9~16일 돌로미테 트레킹, 16~17일 시르미오네(가르다 호수) 휴양,
“10월 5일 서울 시내 중심 청계천광장에서 T-POP 스토리를 만나요.” 타니 쌩랏(55) 주한국태국대사가 ‘태국 페스티벌 2024: T-POP 스토리’ 성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아세안익스프레스와의 통화에서 그는 “10월 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T-POP 스토리에서 맛있는 태국 음식, T-POP 아티스트 뮤지컬 공연, 무에타이(태국 복싱), 누아드타이(정통 태국 마사지) 등 가득 찬 주말을 즐겨보세요”고 강조했다. 한편 타니 쌩랏 대사는 9일 서울 모두예술극장에서 올릴 '대한민국을 위한 리틀타이거즈(Little Tigers for Korea)' 배우들의 리허설에 찾은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을 4일 만났다. 타니 대사가 문화부에 한국전쟁 당시 태국군의 영웅애에 관한 웹툰(웹툰)을 한국어로 번역하자고 제안했는데, 유 장관은 영화와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어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한국전쟁 당시 우호를 위조한 포천시 태국군에 대한 한국전쟁기념비 주변 지역 복원을 위해 양국 간 공동 노력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유 장관은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