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인공지능(AI)용 회로박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투자를 단행한다. 지난 4월 28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자공시를 통해 익산 1공장 회로박 설비 증설에 약 49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터리얼즈는 투자 목적을 “AI용 고부가 회로박 수요 증가에 대응한 설비 증설.”이라고 밝혔다. 투자 기간은 2026년 5월 1일부터 2027년 11월 30일까지다. 증설을 통해 익산 공장 회로박 생산 능력을 연간 16,000톤(t)으로 늘린다. 회로박은 AI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장비용 고성능 인쇄회로기판(PCB)에 사용되며, 초극저조도(HVLP) 동박 수요가 늘면서 고객사 재고 확보도 확대되고 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두산전자BG와 고성능 PCB용 동박 개발과 공급 협력을 추진하는 등 고객사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미래 경쟁력 확보와 실적 회복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심 소재 기술과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품질과 공급 안정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중국의 2・3선 도시에서 방한하는 관광객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오는 9월 29일부터 한국 정부가 중국 단체 관광객(3인 이상)을 대상으로 15일간 무비자 입국을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롯데면세점은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 현지 여행사와 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지난 9월 10~12일 롯데면세점 고위 관계자는 광저우와 칭다오를 방문해 현지 여행사 및 협력사 30여 곳과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광저우국려국제여행사와 칭다오 관광그룹 유한회사와 각각 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롯데면세점이 2025년 상반기 방문객을 분석한 결과, 칭다오・항저우・청두 등 중국 2・3선 도시에서 오는 단체 관광객의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롯데면세점은 신규 대리점 발굴, 지역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지역 특화 마케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중국 내 소비 지형 변화에 발맞춰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며, 이번 무비자 정책을 계기로 한국 방문 중국 관광객 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케미칼(Lotte Chemical)이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처음으로 그룹과 함께 참여하며 수소사업의 확장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2025년 하반기 대산 수소출하센터와 하반기 울산 연료전지 발전소를 잇따라 가동하면서 부생수소를 활용한 생산과 유통, 활용의 밸류체인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롯데케미칼은 서울모빌리티쇼 부스를 통해 수소 출하부터 연료전지, 물류까지 연결된 밸류체인은 미래 에너지 시장을 향한 롯데의 로드맵을 명확히 드러냈다. 롯데케미칼의 수소 밸류체인은 대산 수소출하센터와 울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수소 충전소, 수소 화물차 등 4가지다. 수소의 생산부터 출하, 연료전지 발전, 충전, 물류까지 아우르는 수소 생태계로 장기적인 에너지 전환 의지를 강조했다. 핵심 시설인 대산 수소 출하센터는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의 합작사인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 시운전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의 납사분해(NCC)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출하센터에서 정제・압축해 저장한 뒤 튜브트레일러를 통해 외부 수요처로 공급하는 허브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급 능력은 연간 5000~6000톤 규모의 고압수소다. 이는
지난 4월 1일 롯데멤버스(대표 김혜주)는 롯데카드(대표 조좌진)와 함께 롯데그룹 통합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롯데멤버스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멤버스 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은 롯데그룹에 특화된 첫 PLCC 상품이다.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롯데마트 등 20여개의 롯데멤버스 브랜드를 이용할수록 엘포인트 적립률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당월 기준 1~2개 이용 시 1%, 3~4개 3%, 5개 이상은 5%가 특별적립된다. 월 최대 특별적립 한도는 롯데멤버스 카드 5만 포인트,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 10만 포인트다. 또한 롯데 계열사 외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에도 엘포인트(L.Point)를 제공해 이용금액의 각 0.5%, 0.7%를 한도없이 적립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각각 3만원, 15만원이다. 롯데멤버스 카드 2종 모두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충족 조건에 한해 엘포인트가 적립된다. 해당 포인트는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롯데멤버스 카드 결제 시 롯데호텔 객실 최대 50%, 롯데월드 최대 35%, 롯데백화점 최대 10%, 세븐일레븐 최대 5% 등의 추가 할인 프
밀집(공동대표 황인범, 송석민)과 롯데알미늄(대표이사 최연수)이 ‘냉동김밥 벤딩머신’ 공동 개발 및 생산・판매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 밀집이 제안하고 롯데알미늄과 공동 개발한 ‘냉동김밥 벤딩머신’은 롯데알미늄이 독점 생산하며, 밀집이 전세계 독점 판매를 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밀집이 전 세계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 ‘냉동김밥’은 전세계 런치 플레이션 시대에 매력적인 점심식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냉동김밥은 건강한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였으나, 취식을 위해 냉동고와 전자레인지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주로 가정에서 소비되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냉동김밥 벤딩머신’은 냉동김밥 구입 후 벤딩머신 내 웜업 기능을 통해 즉석에서 냉동김밥 취식이 가능해진다. 공항, 호텔, 대형 쇼핑몰, 대형 오피스 빌딩, 학교, 병원 등에 설치되어 소비자들이 구매, 취식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미국 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18%가 벤딩머신을 이용해 점심을 해결하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북미 벤딩머신 시장은 2023년 기준 63억 달러 규모에 이르렀다. 밀집의 황인범 대표는 “벤딩머신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간편식 시장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가 2,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회사 설립 이후 총 3번 유상증자에 참여한 ‘롯데지주’와 ‘롯데홀딩스’는 향후 이사회에서 유상증자 참여여부를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지난 3월 2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설을 위해 보통주 323만 1,000주를 발행한다. 1주당 발행가액은 6만 5,000원으로 총 2,100억 1,500만 원 규모이며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약은 1차로 4월 7일, 2차로 5월 12일에 거쳐 진행된다. 1차 배정 주식 수는 153만 9000주, 2차 주식 수는 169만 2000주다. 롯데지주와 롯데홀딩스는 지난 2022년 롯데바이오로직스 설립 이후 총 3번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바 있다. 출자금은 약 5,700억 원 규모다. 한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적자를 기록한 상황이다.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지난 2024년 매출 2,344억 원, 순손실 897억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2023년과 비교하면 매출 2,285억 원으로 59억 원 늘어나는데 그쳤고, 오히려 영업이익은 567억 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 3월 14일 롯데지주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사단법인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와 2025년 KBO 리그 공식 행사 개최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정호석 호텔롯데 대표이사 ▲허구연 KBO 총재 ▲박근찬 KBO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2025년 KBO 4대 행사를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한다. KBO 4대 행사는 ▲리그 개막을 알리는 ‘미디어데이(3월)’ ▲신인 선수를 지명하는 ‘신인드래프트(9월)’ ▲MVP와 신인상 등을 수여하는 ‘KBO 시상식(11월)’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를 선정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12월)’이다. 롯데지주와 KBO는 팬들을 위한 색다른 볼거리 기획 등 프로야구 저변 확대와 리그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지주 이동우 대표이사는 “롯데는 프로야구 출범 원년부터 팀명과 연고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그룹으로 한국 프로야구 성장과 함께 해왔다.”며 “앞으로도 KBO 리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그룹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KBO 허구연 총재는 “롯데지주와의
지난 3월 1일 롯데그룹은 오는 4월 11일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퍼니티’)와 롯데렌탈 매각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롯데렌탈의 매각 대금 100% 기준 2조 8,000억 원으로 거래 대상은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보유한 롯데렌탈 지분 56.2%이며, 매각 금액은 1조 6,000억 원이다. 롯데와 어피니티는 지난 2024년 12월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바인딩 MOU)를 체결한 이후 약 2달 간의 실사 과정을 거쳤다. 롯데렌탈은 본계약 체결과 동시에 어피니티에서는 롯데렌탈에 약 2,00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유상증자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대주주 변경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렌탈은 업계 1위로 우수한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으나 렌탈업의 성격이 그룹의 성장 전략과 맞지 않아 매각이 결정됐다. 롯데는 추후 그룹의 4대 신성장 동력 주축 중 하나인 모빌리티 분야를 전기차 충전과 자율주행 등 기술 기반 사업을 중심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워, 렌탈업을 내주는 대신, 충전업과 관련된 인프라 사업적인 부분에서 협의가 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롯데는 이번 본계약 체결을 통해 유입된 자금을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