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콘텐츠협회(회장 전충헌) (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회장 현성익) 회장단은 9월 16일(수) 주한베트남대사관 응우옌 부 뚱 신임대사를 예방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응우옌 부 뚱 신임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두 협회 회장단의 방문과 베트남 농업 발전을 위한 제언을 환영하며 실무차원에서도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성익 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 회장은 “K농업은 수 십년 간 혁신을 거듭하여 세계수준의 선진농업에 도달하였다. 한베영농기술교류사업을 통해 미래 핵심가치 한국과 베트남의 농업 분야에서 상생 혁신 선진화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장은 “응우엔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한국이 융합창조 지식과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이루어낸 한류 콘텐츠 성취를 농업 분야에서도 발휘할 것으로 확신하다. 한베영농기술교류를 통해 VK농업도 한류콘텐츠 글로벌화의 비전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양 협회 회장단은 앞으로 베트남 현지 농업인 만남과 현장답사, 베트남 농민단체 교류, 베트남 농업부 장관 예방 계획 등을 제안했다. 이날 튜엔(Tuyen)상무관, 투안(Tuan) 투자관, 빅 옥 과학기술 참사관 등 양 협회 회장
“베트남 농업인 대상 앞선 한국 영농기술 전수 첫발 뗐어요.” 한베콘텐츠협회(회장 전충헌)와 (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회장 현성익)는 7월 27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 무역대표부에서 한베영농기술교류 및 현장 연수를 위한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 앞서 두 협회 회장 인사말과 임홍재 전 주베트남 한국대사가 축사를 했다. 판깍 뚜엔 무역대표부 상무관도 환영사로 맞았다. 현성익 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 회장은 “한베농업마이스터협회는 현장 20년 이상 경력의 한라봉, 단감, 인삼, 배, 사과, 포도, 참외, 복숭아, 딸기 등.. 품목별 한국의 영농기술 최고장인(농식품부 인정, 전국 200여 명)들의 모임이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베트남 농업인 대상 영농기술 전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이라고 소개했다.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장은 “한베콘텐츠협회는 한국과 베트남 교류와 콘텐츠산업 연관 비즈니스의 창조적 교류와 공동 번영을 위해 2018년 출범했다. K-농업이 포스트 한류 콘텐츠로 꽃피우게 되기를 바란다. 특히 한국의 선진화된 영농기술이 베트남에 잘 전수되는 계기를 맞았다”고 강조했다. 조인식 현장에서는 전정숙 평택대학교 교수(한베콘 통번역센터장)가 ‘한베영농기술교류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