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 186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검사장비 상장사 힘스가는 와 185억 6,000만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의 내용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이고, 계약 기간은 2022년 11월22일부터 2023년 6월11일까지이다. 그리고, 총 계약금액 185.6억원은 힘스의 최근 매출액인 505.8억원 대비 32.27% 수준이라고 밝혔다. 힘스는 설립 24년이 된 베테랑 검사장비 기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일반산업자동화 관련 머신비전 모듈 장비 제조 기업이다. 2017년 코스닥 상장했으며, 2022년 10월에는 산업용 ERP로 기존 사내 시스템을 교체하는 등 혁신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