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텐센트가 보유 중인 세계 가장 인기 있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개발사 라이엇게임즈의 지분 보유를 미국에 팔라고 요구하려는 움직임이 알려졌다. 틱톡처럼 미국에 강제 매각될 수순을 밟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트럼프 행정부가 4월 방중 국빈 방문을 앞두고 텐센트의 미국 게임사 지분 보유를 허용할지 내부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협상 카드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현지 시각으로 4일 로이터, 파이낸셜타임스 등 복수 언론은 미국 고위 관리들이 텐센트의 주요 미국, 핀란드 게임사 투자가 안보 위협을 초래하는지 판단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회의는 일부 스케줄 이유로 연기됐지만, CFIUS(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에서는 이를 계속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텐센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의 라이엇 게임즈, ‘클래시 로얄’의 슈퍼셀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포트나이트’를 개발한 에픽게임즈 지분 역시 약 28% 보유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2024년에도 에픽게임즈 이사회에 임원을 파견한 텐센트에 경쟁사 이사회 겸직을 금지하는 클레이턴법 위반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이에 경쟁사로 지목된 라이엇게임즈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주베트남한국문화원으로부터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8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CFS 썸머 챔피언십 2024 베트남(CFS Summer Championship 2024, 이하 CFS 썸머 챔피언십)’ 대회의 성공에 따른 결과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스마일게이트가 베트남 내 e스포츠 문화 정착과 한-베 양국 간의 문화적 유대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감사장을 전했다. 감사장 수여식은 ‘CFS 썸머 챔피언십’이 진행된 하노이 테이호(Tay Ho)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감사장은 최승진 주베트남한국문화원장이 직접 참석해 전달했다. 여병호 스마일게이트 실장은 ”스마일게이트는 그간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를 통해 e스포츠와 글로벌 게임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스마일게이트의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해주신 주베트남한국문화원과 베트남 현지 크로스파이어 이용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베트남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e스포츠와 게임 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