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물류 및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 모여라.” 베트남 물류 및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 경연이 6월 30일 10시 ~ 11시 30분 코엑스 A 홀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물류, 제조기업 임직원, 일반인으로 주최는 유통산업연합회, 주관은 대한상공회의소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초청강사는 최근환 (전) 대전광역시 베트남사무소장, 김현수 KVINA 코베캄 대표, 김석운 베트남경제연구소장이다.
한국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과 해외 진출을 위한 전문가 특강이 열렸다. cbmc글로벌중소상공인지회가 ‘토요 유통포럼’ 조찬모임을 위해 최일식: 온라인 마케팅(8시~9시20분), 김석운:베트남 수출(9시20분~10시)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사)글로벌비즈니스협회 회장인 최일식 강사는 “키워드를 위해 ,View, 지식인, 네이버 쇼핑보기-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마케팅을 활용을 추천한다. 한국 소비자들은 현재 네이버가 가장 50% 비중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각 특성이 다르다. 채널별로 공략을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석운 베트남경제연구소장은 “저희 연구소는 네이버 블로그 14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서로 이웃이 1만명이 넘는다. 베트남 진출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다르다. 단순 중개상이 아닌 콘텐츠를 팔아야 한다. 정부 지원이 70~90%인 수출지원센터를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소장은 “코로나19로 4개월 셧다운이었다. 최근 바이어들이 하나둘 연락이 오고 있다. 올해 내년을 위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가령 12월부터 수요를 조사하는 등 준비하고 바이어와 연결, 수입인증 등 4월 정부수출 지원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