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사 현대카드(Hyundai Card)가 국내 교육 스타트업 멋쟁이사자처럼과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 합작법인 설립에 나선다. 6월 7일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은 NFT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하반기 중 NFT 거래소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이두희 대표가 이끄는 교육 프로그래밍 교육 스타트업으로 프로그래밍 교육 스타트업으로 고릴라 교육 캐릭터를 NFT로 만든 ‘메타콩즈’와 NFT 기반 카드게임 ‘실타래’등을 통해 국내 NFT 시장에 진출해 있다. 소유자가 프로필 사진으로 쓸 수 있는 메타콩즈는 글로벌 NFT거래소 오픈시(Opensea)에서 개당 거래 가격이 4,000만원에서 거래되기도 했다. 합작사 이름은 현대카드의 ‘현대’를 뜻하는 모던과 멋쟁이사자처럼의 ‘사자’를 뜻하는 라이언을 합쳐 모던라이언으로 정해졌다. 모던라이언은 2022년 하반기 NFT거래소를 설립하고 이용자가 NFT를 저장·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지갑(월렛)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두 회사가 지닌 역량을 총동원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 5억 회 유튜브 동영상 조회 수 베트남 최대 MCN 크리에이토리와 뭉친다.” P2E NFT TCG(트레이딩 카드게임) ‘실타래’ 운영사인 멋쟁이사자처럼(대표 이두희, 라이크 라이온 ‘LIKELION PTE.LTD.)은 베트남 대표 MCN 기업인 ‘크리에이토리’와 MOU 체결을 했다. 7일 밝힌 MOU를 통해 베트남 유저 확보를 위한 온, 오프라인 홍보 제휴 및 현지 블록체인 사업 제휴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실타래’는 라이크라이온(LIKELION PTE.LTD)가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글로벌향 P2E NFT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다. 이두희 대표, 홍진호(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전 프로게이머), 김유현(전 프로 포커 플레이어), 이종범(닥터프로스트 원작자), 김기범(DJMAX 일러스트레이터), 원종우(과학하고 앉아있네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2차에 걸친 CBT(클로즈 베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3차 CBT와 공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협약 상대기업인 크리에이토리는 베트남 현지 대표 MCN 기업이다. 현재 50여 명의 전속 크리에이터를 통해 4000만명의 페이스북 구독자, 5000만 명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