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 베트남인, 약 650만 명 “송금 누적 금액 2460억 달러”
재외 베트남인들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본국에 송금하는 액수는 얼마나 될까? 베트남의 대표적 신문인 ‘년전’(인민)은 지난해 12월 25일 하노이에서 열린 재외 베트남인 관련 지침의 이행 상황을 보도했다. 재외 베트남인은 130여 개국과 지역에서 약 650만여명이 거주하고 일하고 있다. 1993년부터 2024년까지 재외 베트남인들이 본국에 송금한 누적 금액은 2,460억 달러(약 355조 7,160억 원)를 넘어섰다. 이는 같은 기간 집행된 외국인직접투자(FDI) 총액과 맞먹는 수준이다. 송금 외에도, 2024년 말 기준 34개국과 지역의 재외 베트남인들이 베트남 내 442개 프로젝트에 17억 2,500만 달러(약 2조 5,547억 2,500만 원) 의 등록 자본을 투자해 국가의 사회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해외 베트남인 관련 업무에 관한 정치국 결의는 재외 베트남인이 베트남 민족의 불가분의 일부이자 중요한 국가 자원임을 일관되게 확인했다. 이 원칙은 재외 베트남인을 위한 국민 보호 정책부터 본국 방문, 투자, 생산, 비즈니스 활동을 촉진하는 규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책의 수립과 시행의 토대를 마련했다. [베트남의 대표적 신문인 ‘년전’(인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