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대형)’가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 크라우드펀딩(Crwodfunding)이란 자금을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위해 불특정다수가 자금을 모으는 활동으로 기부형, 증권형 등으로 나뉘어진다. 모집대상은 크라우드펀딩이 가능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크라우드펀딩 적합성 ▲사업성 및 성장가능성 ▲지원필요성 ▲사회적가치실현 등 평가를 통해 8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크라우드펀딩 교육 워크숍 ▲펀딩 기획을 위한 1:1컨설팅 ▲상세페이지 제작 및 포인트디자인 ▲블로그 및 포털 광고 등 지원을 받게 되며, 김해시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 전문 플랫폼 내 전용관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6월 20일 월요일부터 오는 6월 29일 수요일 오후 5시까지이며, 방문접수 및 전자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제출서류 서식은 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영일엔지니어링㈜가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의 지속연계 구입을 통한 위기 극복 응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캠페인에 참여한다.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참여 지목을 받은 참가자가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을 구입해 다음 참가자를 지목 후 제품을 전달하는 소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홍보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해시태그(#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 #힘내라사회적경제)와 함께 전달받은 제품사진과 응원 글을 포함헤 게시글을 전달하면 되며, SNS가 없는 경우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한 사진으로 변경해 1달간 유지하면 된다. 영일엔지니어링 이창은 대표이사는 대홍코스텍 진덕수 회장의 지목을 받아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권영희 회장을 지목했다. 영일엔지니어링 이창은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이 많이 있는 이 때, 미약하나마 이렇게 동참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가 ‘2020년도 사회적경제 육성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해 288억원의 예산을 확보헀다. 부산광역시는 2019년보다 85억 원이 더 늘어난 28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사회적경제의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할 계획을 세우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8대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8대 중점과제는 사회적금융 확대, 사회적경제 분야 일자리 확대, 앵커기관 연계 민고나협력사업 활성화, 공공기관 우선구매 촉진, 디자인개선 등 상품 경쟁력 강화의 8가지다. 2020년 사회적경제 육성정책의 핵심은 ‘앵커기관 연계 민관협력사업’으로 앵커기관 사회적경제기업이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커뮤니티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해 융자지원 규모를 4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기업부담 대출금리를 1.5%를 인하했다. 또한, 부산사회적경제기금(BEF) 10억원, 서민금융진흥원 마중물 자금 3억원 등 올해 상반기 사회적금융 33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정부 공모사업으로 사회적기업가 육성센터 3개소,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1개소 운영을 위해 32억 원을 확보했고 부산지역 797개의 일반사업자 협동조합의 연 매출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