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상장 유지 지원 센터’ 신설로 상장폐기 위기 기업 지원
삼일PwC는 상장폐지 위기 기업을 돕기 위한 ‘상장유지 지원센터’를 신설했다. 3월 2일 삼일PwC 상장유지 지원센터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거래정지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상장유지 자문은 물론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기 전에 기업이 선제 대응할 수 있는 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일 PwC는 재무, 회계, 세무, 인수합병(M&A) 등 각 분야에 정통한 8명의 파트너를 포함해 총 20여 명을 상장유지 지원센터에 포진시켰다. 상장기업 서비스 분야의 전문가 정지원 파트너를 센터장으로 임명했다. 정지원 센터장은 한국거래소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으며, M&A부터 상장유지 및 기업공개(IPO)까지 다방면에서 자문 역할을 맡아왔다. 삼일 PwC는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법인으로 지정된 기업들이 거래소 심사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는 기본적인 서비스는 물론 거래정지 사유를 개선하고 상장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상장폐지 실질심사용 보고서 작성을 중심으로 재감사나 지정감사 대응 자문, 내부통제 자문, 지배구조 개선 자문, 기업 회생 자문, 투자유치 또는 매각자문 등을 포함해 회계법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