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형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셀러허브’(Seller Hub)를 운영하는 ‘레이틀리코리아’가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10억 원을 투자받았다. 지난 2019년 11월에 롯데액셀러레이터가 리드한 라운드에서 44억 원을 투자받았다. 지난 2018년에는 신한금융투자 등으로부터 25억 원을 투자받는 등 셀러 허브는 누적 79억원을 투자받았다. ‘셀러허브’는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장해주는 플랫폼으로 한 번의 가입만으로도 지마켓, 11번가, 옥션 등 다양한 오픈마켓 및 종합몰, 전문몰에서 동시에 판매가 가능하다. 개별 온라인 쇼핑몰을 일일이 입점, 관리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기 때문에 1인 창업자 등 비용의 제약이 있는 판매자들의 인건비나 시간 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패션, 뷰티/화장품 뿐 아니라 식품, 생활/건강, 반려동물 등 비대면 카테고리의 상품들까지 영역이 확장되어 오프라인 기반으로 운영해 오고 있던 개인사업자들이 조금 더 쉽게 온라인 판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700만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20년 5월 기준 셀러허브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상품수는 158만개에 달하며 현재 16,000명의 판매자들에게 쉽게
입점형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셀러허브’(Seller Hub)를 운영하는 ‘레이틀리코리아’가 44억원 규모의 시리즈A-1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시리즈A-1은 ‘롯데엑셀러레이터’가 주도했으며, 열람파트너스, 신한캐피탈, 아이디벤처스, 슈피겐코리아, 그리고 와디즈, KB국민카드가 공동으로 만든 라이프스타일 펀드가 참여했다. 지난 2018년 4월 시리즈A 펀딩으로 ▲신한금융투자 ▲코그니티인베스트먼트 ▲산은캐피탈 등으로부터 25억 원을 투자받았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B로 나아가기 위한 징검다리 투자로 인식받고 있다. 셀러허브는 ‘입점형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으로 Business to Business(B2B)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각 쇼핑몰마다 개별 입점 없이 셀러허브 ID 하나로 최대 30여 개 쇼핑몰에 상품노출판매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더 나아가, 상품관리 및 정산까지 통합하여 하나의 ID로 관리가 가능하여 판매업체들의 시간과 수고를 크게 줄여준다. 현재까지 누적거래액 1,130억원, 입점 셀러 수 7,569업체, 누적 상품수 113만개, 누적 주문 수 319만 건을 기록 중이다. 레이틀리코리아 추연진 대표는 이번 투자를 “20여년 째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