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덕화 대표 “비엣메이트, 베트남 등 ‘화장품 한류’ 개척”
청년벤처기업인 신덕화 (주)비엣메이트 대표는 ‘K-뷰티’(화장품 산업)의 동남아 판로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베트남 국민 모바일 메신저 1억 명이 사용하는 ‘ZALO SHOP’ 한국브랜드 최상단 광고 독점권을 따낸 이후 인도네시아 B2B위주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랄라이(Ralali)와 공식 계약서 체결했다. 또한 캄보디아에서는 현재 기준 이동식 홍보매장 5개 운영 중이다. 그는 금융권 재직시 대학원 전공을 중국경영을 하던 중, 돌연 퇴직을 하고 33세에 뒤늦게 화장품 수출 시장에 뛰어들었다. 중국 시장에서 ‘역직구’와 도소매 등 실전 경험을 쌓은 그는 경험을 바탕으로 돌연 2017년 중국시장을 떠나 아세안 시장으로 전향하였다. 베트남-인도네시아-캄보디아 등을 진출하고 싶은 화장품 관련 한국 중소기업들의 ‘동반자’역을 자처하고 있는 신덕화 (주)비엣메이트 대표를 만나봤다. ■ 베트남 국민 모바일 메신저 ‘ZALO SHOP’ 한국브랜드 최상단 광고 독점권 우선 2020년 1분기 기준 베트남 로컬 유통법인인 Cong tnnh vietmate설립과 동시에 현재는 호치민 사무소와 하노이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2분기에는 현재 지사장 파견을 한 캄보디아메이트 법인이 완
- 박명기 기자 기자
- 2020-03-26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