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쇼코리아의 신우훈 대표가 대구・경북 지역 기업인으로서 괄목할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17일 ‘관광의 날’ 기념 행사에서 신우훈 대표는 ‘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받았다. 11월 16일에는 글로벌지식인인증협회로부터 ‘신지식인’ 인증을 받았으며, 11월 19일에는 ‘대구・경북 벤처기업인의 밤’에는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기업인의 표창은 기업이 지역과 국가의 경제 상황에 기여한 바를 인정하면 공적을 확인한 후 협・단체를 통해 표창을 수여한다. ㈜픽쇼코리아 신우훈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부회장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부회장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대구지부 부위원장 ▲대구관광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협・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중대구 제이씨 특우회 직전회장 ▲대하불교조계종 체육인불자연합회 대구지부 상임위원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줄넘기연맹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픽쇼코리아는 ‘메타 트레이 사업’의 우수 사례로 선정된 기업으로 최근 일본의 2개 기업과 각각 5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해 총 100만 달러의 수출 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광역시 중구에 페인트로 스크린을 만들 수 있는 빔 페인트를 제조하는 기업이 있다. 벽과 유리에 페인트를 칠하기만 하면, 그곳이 스크린 화면으로 만들어지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받은 메쉬 소재로 제작된 야외용 스크린을 판매하는 이 기업의 이름은 픽쇼코리아(대표 신우훈)다. 픽쇼코리아는 6년 전 선행기업의 사례를 보고 제품의 성장 가능성을 엿보았다. 지난 2017년 특허를 선출원한 후, 2020년에 법인 사업자를 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여 지금 현재는 세계 유일 유리에 뿌려서 사용할 수 있는 빔 페인트를 제작하여 알리바바, 아마존 등으로 판매처를 넓혀가고 있다. Q. 픽쇼코리아를 설립하기 전에 특허출원과 실용신안 출원을 먼저 한 것으로 나와있는데 창업과정이 특이한 것 같다. 진행 과정과 특허기술에 대해 설명한다면? 대학생 때부터 창업을 시작해서 여러 사업을 거쳐 지금 현재의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픽쇼코리아의 모태가 되었던 아이템을 알고 있었던 게 5년~6년 전이었고 현재의 특허를 출원하기 위해서 2017년부터 3년 정도 준비해서 2020년 7월에 법인 사업자를 내고 픽쇼코리아를 설립하게 됐다. 현재 특허기술인 홀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