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 마간다통신은 해외 필리핀 근로자들이 배송 지연이나 발릭바얀 상자 분실에 대해 널리 불만을 제기함에 따라 정부는 해상 화물 운송 산업을 규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필리핀 이주노동자부(DMW)와 관세국(BOC)을 비롯한 주요 유관기관들은 지난 6월 9일 해외근로자(OFW)를 사기성 운송 계획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공동 행정 명령’(JAO)에 서명했다. JAO에 따라 지연 또는 분실된 상자와 관련된 사례의 보고, 추적 및 해결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다기관 불만 처리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관련 정부 기관은 또한 해외근로자(OFW)에게 인증되지 않은 운송업체를 이용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캠페인을 벌여야 하며, 이들의 권리와 선택 사항을 알려야 한다. 이주노동자부 한스 카크닥 장관은 JAO가 해상 화물 운송 산업을 규제하고, 해외 근로자를 사기로부터 보호하며, 발릭바얀 상자가 목적지에 안전하고 제시간에 도착하도록 보장하는 정부 차원의 프레임워크를 구축한다고 말했다. 2023년부터 DMW와 BOC는 9900개가 넘는 발릭바얀 상자의 회수 및 배달을 지원했다. 지난 6월 1째주, 다바오 항구에 상자 2500개가 더 접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도입하는 필리핀 가사 도우미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됐다. 필리핀 이주노동자부(DMW, Department of Migrant Workers)는 지난 5월 3일 필리핀과 한국 사이의 고용허가제(EPS)에 따라 100명의 가사도우미(Caregiver)를 모집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 [이슈]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연착륙 성공할까(4월 21일) [이슈] 서울시 '필리핀 가사도우미' 월급 100만원 가능할까(3월 18일) 유아를 포함하여 아이들을 돌보는 도움이 필요한 한국 가족들이나 임산부, 한부모 또는 맞벌이 부부들에게 필요한 돌봄 노동이다. 자격을 갖춘 가사도우미는 육아, 청소 및 빨래와 같은 일상 업무와 임산부를 위한 돌봄 업무를 하게 된다. 지원자는 기술 교육 및 기술 개발 기관 또는 TESDA, NC II 간병인 자격증을 제시해야 하며 24세에서 38세 사이여야 한다.선발된 지원자들은 종합적인 의학, 심리학, 언어, 그리고 신체 검사를 받게 된다. 출발 전과 도착 후 훈련을 받게 되며 한국에 도착해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에는 예비 한국인 가족들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