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핸드 인 핸드’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캠페인에 동참했다.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타기관으로부터 지목 받은 기관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입해 다음 참가기관에 선물하게 된다.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응원 문구 및 사진을 SNS에 올리며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을 알리고 착한 소비를 장려하는 방식이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로부터 지정되었고, 다음 참여 기관으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지정하여, 인도네시아 장인들이 현지 재료로 만든 티크 젓가락, 받침 셋트를 구입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