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태국 글로벌 협력 웨비나 및 온라인 수출상담회 열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7일 창원컨벤션센터 신관 8층 큐피트(CUFIT) 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태국 협력 웨비나’를 개최했다. 웨비나란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서 웹 활용한 양방향 멀티미디어 소통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2018년 3월 허성무 창원시장과 태국투자청과의 업무 협약 후속 사업으로 신흥해외전략시장 해외교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창원시와 태국간의 경제교류 기반구축 및 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목적으로 창원산업진흥원과 태국투자청(BOI), 아세안비즈니스센터에서 공동 주관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표자, 토론자 등 일부 인원만 오프라인 현장에 참석하고 다수의 참가기업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세션1은 한-태국 협력방안 세미나 및 전기자동차 기술협력 분야 세미나를 세션2는 한-태국 전기차 분야 기업간 수출상담회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웨비나는 코로나 19 이후 달라질 신남방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창원 기업의 수출 재개와 시장 선점을 지원하기 위해 ‘한-태국 글로벌 협력방안, 태국 산업현황 및 진출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