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트래킹 기술 개발 기업인 ㈜퀘스터(대표이사 이정우)가 ‘2024년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혁신적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상호 간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해 퀘스터는 1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비롯해 무상 사무공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또한,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퀘스터는 서울대학교 연구실이 개발한 손동작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시뮬레이션 및 게임 콘텐츠에 대한 몰입 경험을 극대화하고, 높은 정밀도의 모션캡처 시스템 및 원격조작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퀘스터는 본 ‘핸드 트래킹 글러브’가 확장현실(XR) 및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을 통한 삼성전자와의 협력은 서로에게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퀘스터 이정우 대
메타버스 교육 SW 기업 ㈜퀘스터(이하 ‘퀘스터’)가 논산대건고등학교(이하 ‘대건고’)와 기술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6월 3일 퀘스터와 대건고는 충남 논산에서 대메타버스 기반의 실험 교육 소프트웨어 서비스 도입을 위한 기술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퀘스터는 2021년 교육기관의 열약한 실험 환경과 실험실 안전사고 문제 등을 메타버스 기반의 교육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학생들이 창업했다. 예비창업패키지와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통해 자금을 마련해 모션인식 기술을 확보하고 자체 소프트웨를 개발해 메타버스 실험 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건고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교육 선도학교, AI 융합교육 중심고, 충남형 메타버스 활용 모델 이끎 학교 등 ‘정보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창의융합주간, 디자인 씽킹 해커톤 등을 통해 SW 인재 양성과 인공지능 융복합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업 및 기관은 가상 실험 실습 커리큘럼 공동 개발 및 실감형 과학 교육 베타서비스 도입, 각종 특강 진행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퀘스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