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Twitch)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Streamer) 나나양이 손글씨 폰트를 출시했다. 폰트는 손글씨를 폰트로 만들어주는 온글잎(Ownglyph)에서 배포된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의 파트너 스트리머인 나나양은 2016년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한국계 캐나다인이다. 현재는 인터넷 방송인인 지누(J1nu)가 설립한 픽셀 네트워크(대표 김진혁)에 소속되어 있다. 나나양 손글씨 폰트를 출시하면서 나나양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폰트를 무료이며, 용도 제한 없이 모든 곳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월드크래스 슈퍼스타 ‘페이커(본명 이상혁)’가 연봉 50억설에 대해 “계약상 말씀드릴 수 없다”고 대답했다. 페이커는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다. 페이커는 월드챔피언십 롤드컵(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e스포츠) 3회 우승, 국내리그 LCK 9회 우승, 국제전 통산 127승의 기록을 가진 e스포츠 최강자이자 열혈팬을 몰고다니는 ‘슈퍼스타’다. 유재석은 “올해 초 재계약을 했는데 연봉이 또 오른 거냐”며 ‘연봉 50억설’에 대한 질문했다. 페이커는 “제 연봉이 얼마인지는 공개할 수 없다. 기사에서는 한국 스포츠 선수 중에 가장 톱급이다. 계약상 말씀드릴 수 없다. 저 잘린다”라고 응수했다. 여러 언론에 나온 ‘페이커 연봉 50억’설은 진짜 연봉이 아닌 추정치다. 방송에서 자신의 전력을 소개한 페이커는 “롤드컵이 총 9회 개최됐다. 그 중에서 3번 우승을 했다. 다른 팀에서 2회 우승한 사례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다. 한국에서 9번 우승한 것도 대단한 업적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성적을 뛰어넘을 선수가 나올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안 나올 것 같다. 당분간은 힘들 것 같다. 10년 뒤면 나오지 않을까”라고
[글로벌 슈퍼스타 e스포츠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 사진=롯데제과] 글로벌 슈퍼스타 e스포츠 전설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월드스타답게 월드콘 광고 찍었다 T1 Entertainment & Sports 소속인 프로게이머 슈퍼스타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롯데제과 월드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혁 선수는 부동의 온라인 1위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롤)를 대표하는 프로게이머로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8차례 우승을 비롯해 롤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회 우승, MSI 2회, 리프트 라이벌즈 1회 우승을 달성하는 등 e스포츠 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릴 만큼 오랜 시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빙과 1등 월드콘 광고 모델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즐겨 먹었던 월드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다. 추후 공개되는 월드콘 광고에서 저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으니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이상혁 선수가 전했다. 이상혁 선수와 월드콘이 함께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 한편, T1은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