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하이 린 회장 “VKBIA, 용평리조트와 레저문화 교류 활성화 계약”
한국-베트남기업가투자협회(이하 VKBIA)가 20일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와 3년간 레저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쩐 하이 린(Tran Hai Linh) 회장은 “VKBIA는 베트남 북부, 중부 및 남부 지역에서 두루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다른 국가를 추가 지회를 설립하여 한국 및 베트남 기업의 연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주요 경제협력 기구로 용평리조트의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은 물론 양국 간 레저문화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쩐 하이 린 VKBIA 회장을 비롯해 신달순 용평리조트 사장-임학운 대표 등 양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평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용평리조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VKBIA 회원기업과의 포괄적인 상호 협력 △용평리조트 VKBIA 회원들에게 할인 혜택 제공 △VKBIA 한국 베트남 레저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전용 항공편 제공 등 VKBIA와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서로 장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