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오는 7월 22일 수원상공회의소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전략’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나에게 적합한 브랜드 및 상권 알아보기, 똑똑한 가맹점주가 되기 위한 팁, 프랜차이즈 가맹점주가 꼭 알아야 할 세무‧노무 상식, 2024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금융 지원 안내 등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해서 꼭 알아야 할 실전 교육으로 구성된다. 참여자에게는 마이프차 상권분석 서비스 1개월 무료 이용권, 1:1 창업 현장컨설팅 및 창업 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금융 금리우대를 위한 수료증 등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7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예비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수원 외 인천, 부산 등 프랜차이즈 창업 관심도가 높은 지역에서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거점지역에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네이버 기업형 엑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데이터-모빌리티-에듀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결정했다. 키즈노트를 창업해 카카오에 매각한 김준용 대표가 만든 ‘마이프랜차이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데이트를 모아 비교 분석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프랜차이즈 산업 진출에 참고할 수 있는 데이터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인 마이프랜차이즈는 예비창업자의 최적의 브랜드를 추천하고 가맹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한국 최대 포탈 사이트인 네이버와의 협업으로 윈-윈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DSC인베스트먼트, 슈미트, L&S벤처캐피탈이 공동투자한 모두의 셔틀은 출퇴근에 특화된 공유셔틀 모빌리티 스타트업으로, 전세버스를 매칭하는 공유 셔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대중교통과 자가용 출퇴근이 어려운 이용자들과 전세 버스를 운영하는 사업자들이 환영하는 서비스로 공유 모빌리티 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네이버가 모빌리티 사업에 새로운 동력원을 찾으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엔비져블은 키즈 층을 타겟으로 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사로, AR, 컴퓨터비전 등의 기술을 활용해 유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