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세청, 지난 20년간 가짜영수증으로 8조 8,000억 원 규모 손실
필리핀 국세청(BIR)은 소득세와 VAT 의무를 삭감하기 위해 가짜 영수증을 구입하는 합법적인 기업과 관련된 가짜 거래로 인해 중앙 정부가 최소 3,700억 페소(원화 약 8조 7,912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말했다. 필리핀 국세청(BIR)은 적어도 지난 20년 동안 베트남에서 1조 3,000억 페소(원화 약 30조 8,880억 원) 상당의 위조 영수증이 발행되었다고 밝혔다. BIR의 추정에 따르면 중앙 정부는 위조 영수증으로 인해 최소 3,700억 페소의 세수 징수를 박탈당했다. 수익계산법은 25%의 소득세율과 12%의 부가가치세(VAT)를 합산해, 위조 영수증으로 인한 손실 수익을 계산했다. BIR 로메오 D. 루마구이 주니어(Romeo D. Lumagui Jr.)주니어 커머셔너는 현재 가짜 거래로 인해 기소된 회사 중 일부가 곧 정부와 합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로메오 커머셔너는 “기업들이 납부할 시기는 기업에게 달려 있지만 국세청에 관련된 사건은 거기에 있다. 그들이 세금을 납부할지 여부는 기업들에게 달려 있지만 우리는 이미 많은 방안을 가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합리적인 징수 방안을 찾고 있다. 확실한건 올해 안에 징세가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