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4일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이창은)와 한국경영교육학회(학회장 김경환)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한국경영교육학회가 주최하는 정기 학술 대회로 투고된 경영 관련 논문에 대한 발표 및 평가, 지역사회에서 성장한 강소기업들의 혁신 성장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영교육의 발전과 산업기술 발전 등 경영 전반에 관련된 부문에서 협력하게 된다. 벤처기업협회 이창은 지회장은 협약 후 영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자격으로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하면서 자리에 의미를 더했다. 벤처기업협회 이창은 대구경북지회장은 “이번 협약은 회원사들이 경영자로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회원사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나 산학협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영교육학회 김경환 학회장은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지역의 산학연계와 경영교육을 통한 지역기업의 혁신을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11월 4일 글로벌 강소기업 영일엔지니어링㈜(대표이사 이창은)가 혁신경영대상 스마트 팩토리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에서 개최된 한국경영교육학회(학회장 김경환) 추계학술대회에서 영일엔지니어링은 혁신경영대상 스마트 팩토리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한국경영교육학회가 주최하는 정기 학술 대회로 투고된 경영 관련 논문에 대한 발표 및 평가, 지역사회에서 성장한 강소기업들의 혁신 성장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을 마친 이창은 대표는 이어서 ‘영일엔지니어링 기업성장과 혁신’을 주제로 기업의 시기별 혁신에 대해서 발표했다. 영일엔지니어링 이창은 대표이사는 “시류를 잘 맞추어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점을 학회에서 높게 사주셨던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혁신경영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으로 학술대회를 주관한 계명대 김창완 교수는 “대학과 산학협력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의 체질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실현하고 있는 영일엔지니어링이 한국경영교육학회에서 상을 수상한 것에 축하를 보내며 지역산업생태계에서 큰 역할을 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