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기능 업데이트 및 로드맵 발표 ‘디파이 확장 위한 기술적 기반 강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 기업 ‘리플’(Ripple)이 탈중앙화금융 ‘디파이’(DeFi) 시장을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3월 3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리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XRPL(XRP레저)의 주요 기능 업데이트와 향후 로드맵을 발표하며 디파이 확장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네이티브 탈중앙화 거래소(DEX) 및 중앙지정가주문시스템(CLOB) 강화,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 도입, 분산형 신원증명(DID) 기능 추가, 프로토콜-네이티브 오라클 적용 등이 포함됐다. 특히 AMM 기능(XLS-30 표준)은 XRPL 내에서 스테이블코인 및 ‘실물자산 토큰화’(RWA)에 대한 유동성 제공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다. 기존 ‘중앙지정가주문시스템’(CLOB)과 통합돼 최적의 가격 경로를 자동으로 탐색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DID 기능을 도입해 기관과 개발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신원 검증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프로토콜-네이티브 오라클 기능’을 추가해 실물자산 평가 및 스테이블코인 금리 등의 외부 데이터를 온체인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유동성을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