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1일 한화시스템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6G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기술개발 및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를 통해 두 기관은 6G 위성통신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화시스템은 위성통신과 방산 전자 분야의 기술력을, ETRI는 통신 및 ICT 분야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위성통신 기술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측은 ▲6G 위성통신 기술 연구개발 ▲저궤도 위성통신 인프라 구축 ▲차세대 통신망 사업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은 빠른 데이터 전송과 초연결 네트워크 구축에 필수적인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시스템 손재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이 차세대 위성통신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TRI 방승찬 원장은 “6G 위성통신 기술 개발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 ICT 산업을 혁신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두산과 ETRI가 ‘미래기술 발굴 및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3일 두산 그룹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ICT 분야 미래기술 발굴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5G 무선통신, ICT(정보통신기술) 소재 부품, 자율무인이동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전 분야에 걸쳐 사업과제를 발굴하고 정기적인 교류를 할 계획이다. 분야가 넓은 만큼 두산 그룹의 여러 계열사들도 참여한다. 소재는 두산전자, 로보틱스는 두산로보틱스, 수소연료전지는 두산퓨얼셀, 드론은 두산모빌리티, 물류자동화는 DLS와 두산로지스틱스가 참여하게 된다. ETRI 역시 ICT와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두산의 미래 신사업 추진에 상호협력을 방침이다. 동현수 두산 부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개발이 필수”라며 “ETRI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선도기술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준 ETRI 원장은 “ETRI는 정부출연기관으로서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탈바꿈(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원하는 혁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