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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디포, 스포츠앤커뮤니케이션과 KBO스토어 유통・마케팅 협력 MOU 체결

2024년 신사논현점 개장

 

문구사무용품 전문기업 오피스디포코리아(대표 유재민)가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스포츠앤커뮤니케이션(대표 윤기철)과 서울 강남구 오피스디포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KBO스토어’(KBO STORE)의 활성화와 브랜드 강화에 나섰으며, KBO 공식 굿즈의 유통 확대 및 팬 체험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본격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오피스디포는 전국 190여 개의 유통망과 리테일 인프라를 기반으로 KBO스토어의 지역 확장을, 스포츠앤커뮤니케이션은 스포츠 현장 경험과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활용해 팬과의 접점을 높이는 마케팅을 각각 맡는다.

 

‘KBO스토어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인증한 공식 굿즈 전문 매장으로, 프로야구 유니폼기념품팀코리아 상품 등을 판매하는 공간이다.

 

지난 2024년 서울 신사논현점 1호점 개장을 시작으로, 라커룸을 재현한 포토존, 피칭 게임 체험존, 선수 팬사인회 등 팬 중심 콘텐츠를 강화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피스디포 관계자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KBO스토어를 단순한 굿즈 판매 공간이 아닌, ‘프로야구 문화를 일상으로 연결하는 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오피스디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야구문화 콘텐츠의 산업적 확장, 팬 경험 기반 유통 구조의 혁신, 굿즈 품질 및 브랜드 관리 강화 등 KBO스토어의 전방위 업그레이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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