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업파트너스(대표 서동욱)가 중기부로부터 ‘엑셀러레이터’ 등록을 승인받았다.
1월 19일 ㈜핀업파트너스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등록을 승인받으면서 핀테크,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개인투자조합과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해 다양한 투자 연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자격을 갖추게 됐다.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및 창업투자사들과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타트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보육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들은 ㈜핀업파트너스가 자체 개발한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 될 예정이며, 핀업 파트너스는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기업에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핀업파트너스는 투자정보서비스를 운영하는 ㈜핀업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로써 협의의 액셀러레이터 역할에서 벗어나 일반인의 창업 및 투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직접 창업 또는 스타트업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