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훈장 청룡장 받았으면 국가유공자다. 그럼 사후 현충원에 안장되나요?” e스포츠 선수로서 최초로 이재명 대통령로부터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은 페이커(이상혁)가 다시 핫 ‘이슈메이커’로 떠올랐다. 페이커는 2026년 1월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훈했다. 청룡장은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인 1등급 훈장이다. 마라토너 손기정, 축구 감독 거스 히딩크, 역도 선수 장미란, 프로골퍼 박세리,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야구 선수 박찬호, 축구 선수 손흥민 등이 받았다. 수훈 당시 팬들의 관심 사항 중 하나가 “체육훈장 청룡장 받았으면 국가유공자 되는 건가”라는 것과 함께 “나중에 국립묘지 안장되는 것 아니냐”는 것. 이 같은 궁금증을 국가보훈부가 풀어주었다. 국가보훈부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자는 국가유공자는 아니지만, 국가사회공헌자에 해당해 안장 자격을 갖췄다”고 답했다. 이어 “현충원(국립묘지)에 자동 안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안장대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안장이 결정된다면 체육훈장 수훈자도 사후 안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이걸 국가보훈부에서 직접 말아준다고! 대상혁” “대상혁은
‘World Economic Forum(WEF-다보스포럼)’은 2026년 화두로 ‘예측’이 아니라 ‘대비’를 중심에 둔 접근을 제시한다. WEF는 글로벌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5년 12월 ‘Four Futures for the New Economy: Geoeconomics and Technology in 2030’ 보고서를 발간했다. 세계 산업을 이끌고 있는 리더들의 72%는 향후 5년간 가장 중요한 변화 동인으로 AI와 신기술을, 52%는 지경학적 분절화를 꼽았다. 두 변수가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5년 후인 2030년 세계 경제의 구조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이규환 태재미래전략연구원(https://www.taejaefci.org/) 연구원은 “AI와 지정학이 만드는 세계, 네 가지 미래에 대비하라”라고 보고서를 분석했다. 아세안익스프레스가 이 연구원이 쓴 레터를 인용해 정리해본다. ■ 기술 도입 속도: 경제 구조를 가르는 첫 번째 변수 보고서는 “이 시나리오들은 예측이 아니다(These scenarios are not projections)”라고 명시한다. 첫 번째 핵심 변수는 기술 도입 속도, 특히 AI의 확
영원무역 그룹은 숙명여자대학교와 협력해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현지인 직원 여대생 자녀를 한국으로 초청하는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19~26일 7박 8일간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산업 및 대학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영원무역그룹이 숙명여대에 지원한 발전기금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외 생산거점 지역에서 근무하는 현지인 직원 가족에게 교육·문화 접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외 방문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개발도상국 여대생들이 한국 문화를 현장에서 경험하며 글로벌 감각과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숙명여대 기숙사에 머무르며 태권도 체험, K-POP 댄스 수업, 수원화성 탐방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영원무역 본사를 방문해 회사 소개와 사업 내용을 듣는 시간도 갖는다. 전 일정은 숙명여대 글로벌버디 리더십그룹인 URINK가 동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초청 대상이 한국 직원 자녀나 해외 주재원 가족이 아닌,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현지인 직원 여대생 자녀라는 점이다. 해외 사업장 직원 가족과의 교류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숙명여대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연임이 확실시된다.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또 럼(To Lam) 공산당 서기장이 제14기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사실상 그의 서기장 연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트남은 22일 제14차 공산당 당대회를 진행 중인 200명(공식위원 180명+후보위원 20명)으로 구성된 차기 중앙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이 중 또 럼 서기장은 제13기 중앙위원회 위원 중 재선출 후보로 지명, 제14차 당대회에서 차기 중앙위원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사실상 연임을 공식화했다. 서기장은 중앙위원회 위원 중 당내 권력 구조에 따라 선출되기 때문이다. 반면 권력서열 2~3위인 르엉 끄엉(Luong Cuong) 국가주석과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차기 중앙위원회 명단에 오르지 못하면서 퇴진 수순을 밟게 됐다. 국가주석과 국무총리는 국회가 선출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으나, 사실상 당내 추천과 합의가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기존 4인의 핵심 지도부 중에서는 또 럼 서기장과 쩐 탄 먼(Tran Thanh Man) 국회의장 2명만 차기 중앙위원회 명단에 포함됐다. 권력서열 5위인 쩐 껌 뚜(Tran Cam Tu) 상임서
동남아 최대 스타트업 시장이었던 인도네시아가 ‘대재앙’에 직면했다. ‘갑자기 과식한 변비 환자’로 비유하면서 치러야 할 비용과 시간이 짐작하기 어렵다. 특히 펀딩 95% 증발, 유니콘 주가 85% 폭락, CEO들 줄줄이 구속으로 이어지면서 동남아 최대 시장이라던 인도네시아 스타트업씬이 지금 완전히 바닥을 찍었다. 싱가포르에 있는 원대로씨는 ‘UndertheSEA 뉴스레터’등을 소개하면서 페이스북을 통해 ‘동남아 최대 스타트업 시장이 어쩌다 '사기꾼들의 놀이터'가 됐나’를 포스팅했다.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최악의 상황을 만났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숫자가 말해주는 참혹한 현실이다. ▲ 2021년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펀딩은 94.4억 달러(약 13조 8,296억 원)로 정점을 찍었다. ▲ 2024년엔 4.4억 달러(약 6,446억 원)로 추락, 피크 대비 95% 감소했다. ▲ 2025년 상반기는 1.6억 달러(약 2,34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43.5% 추가 하락했다. ▲ 2024년 4분기 성사된 딜은 단 13건, 6년 만의 최저치다. ▲ 레이트 스테이지 투자는 사실상 실종, 초기 투자만 겨우 명맥 유지한다. 원대로씨는 ‘유니콘들의 추락: 한때 영웅이었던
인터넷 방송인 칠신이 오는 1월 23일 끔요일 오후 9시에 합방 콘텐츠인 ‘나나카미 쇼’를 개최한다. 이번 ‘나나카미 퀴즈쇼’는 2026년에 처음 열리는 합방 콘텐츠다. 참여하는 인터넷 방송인은 ▲츠밍 ▲앵보 ▲이와 에고 ▲김길현 ▲미스터리박스 ▲플레임이다. 이번 ‘나나카미 퀴즈쇼’의 주제는 게임이다. 서비스가 종료된 옛날 게임들을 주요 주제로 퀴즈가 제시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에게도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중 ‘이와 에고’와 ‘미스터리박스’는 ‘나나카미 퀴즈쇼’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경력자이며, ‘츠밍’,‘ 앵보’, ‘김길현’. ‘플레임’은 새롭게 퀴즈쇼 인력으로 참여한다. 나나카미 퀴즈쇼에서는 오프닝으로 퀴즈쇼의 ‘룰 설명’이 진행된다. 이전까지는 ‘박도나’, ‘이아니’, ‘이와 에고’ 등의 인터넷 방송인 등이 룰 오프닝을 맡아 진행해 어떤 방송인이 오프닝을 더빙하는 것도 재미 중 하나다.
지난 2025년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였던 중국이 계획대로 5%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했다. 내수와 고정자산 투자의 성장률은 부진한 경향이 보였지만 수출과 관련 있는 산업생산은 전망치를 웃돌았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9일 발표에서 물가 영향을 배제한 중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140조1879억위안(약 2경9643조원)으로 전년 대비 5%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성장률(5%)과 같고 중국 정부가 지난 2025 3월 발표한 5% 안팎 목표에 부합하는 수치다. 월가와 유럽의 전문가들이 예측한 수치는 4.9~5%였다. 분기별로 보면 지난 2025년 4개 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각각 1분기 5.4%, 2분기 5.2%, 3분기 4.8%, 4분기 4.5%로 연말에 가까워지면서 떨어졌다. 물가 변화가 반영된 명목 GDP 성장률은 지난해 4%로 2024년(4.2%)보다 떨어졌고 3년 연속으로 실질 GDP 성장률을 밑돌았다. 이는 지난 2025년 중국 내 물가상승이 미약했으며, 중국 경제가 여전히 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디플레이션) 위험에 노출되었다는 의미로 추정된다. 침체 위험은 내수와 투자 부분에서 드러났다. 백화점 및 각종 소매점 판매를 종합한 연간
800년 전 고려 망명한 베트남 이용상 왕자의 역사 스토리가 만화로 나온다. 리 쓰엉 깐(Ly Xuong Can) 베트남 관광대사는 2026년 1월 19일 김동출판사 본사에서 김승현 만화 작가와 만나 황숙 이용상 만화책 출판 계획 회의를 가졌다. 만화책은 1226년 대월을 떠난 이용상(李龍祥) 왕자가 고려로 망명하고 고려 사회에 정착해 살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한국에 남아 있는 이용상 왕자와 관련된 유산과 유적들도 함께 소개한다. 서울에 태어난 리 대사는 한국명은 이창근이다. 이용상 왕자의 26대 후손으로 1992년 한국과 베트남이 재수교가 되면서 마치 ‘기적처럼’ 베트남으로 돌아가 국적을 회복했다. 2010년엔 베트남 정부로부터 시민권을 획득했다. 이제 베트남명 ‘리 쓰엉 깐’ 씨는 한국과 베트남 간의 연결하는데 큰 공헌을 했고, 2017년부터 2029년까지 3임기 연속으로 주한 베트남 관광대사로 임명되었다. 리 쓰엉 깐 관광대사는 “이 만화는 고향을 떠났던 이용상 왕자의 역사적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800년이 지난 후 그의 후손들이 다시 뿌리를 찾게 된 여정을 전할 것이다. 특히 올해 2026년은 이용상 왕자가 고려에 망명한 것을 계기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