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6월 23일 싱가포르에서 싱가포르관광청(Singapore Tourism Board, STB) 및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nfocomm Media Development Authority, IMDA)과 함께 ‘관광지 마케팅과 브랜딩: 엔터테인먼트와 영화’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의 역동성과 이를 마케팅 및 미디어 채널 전반에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더불어, K-콘텐츠 성공의 배경에 있는 창의적 프로세스를 살펴보고,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은 한국 스토리텔링 기법의 특징에 대해서도 공유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는 학계, 엔터테인먼트, 영화, 미디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주요 연사로는 윤현선 박사(시티세인트조지런던대학교 미디어·문화·창의산업학과 교수), 박상현 대표(팬엔터테인먼트), 송진선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하지 스튜디오), 조문주 책임 프로듀서(SBS 예능국) 등이 포함된다. 윤현선 박사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가 관광지 브랜딩과 관광 마케팅 전략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은 과정을 분석한다. 이어 박상현 대표는 ‘겨울연가’부터 ‘폭싹 속았수다’에 이르는 팬엔터테인먼트의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군 복무 기간 동안 팬들에게서 위문편지를 무려 467만 통이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2018년 시작된 군 생활 관리 플랫폼 '군돌이'에 따르면 뷔가 받은 467만통은 역대 최다다. 제대할 때까지 하루 평균 약 8500통의 편지를 받은 셈이다. 군돌이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그간 300만통을 넘긴 사람은 없었다. 앞서 뷔는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10일 RM과 같은 날 제대했다. RM은 15사단 군악대, 뷔는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다. 이후 멤버 제이홉의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제대 후 근황이 포착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뷔는 전역 인사에서 "군대에 오고 난 후 몸과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다잡게 됐다. 몸과 마음을 다시 만들었고, 하루빨리 아미들에게 달려가고 싶다. 군대를 기다려준 아미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멋있는 무대로 돌아오겠다"고 했다.
지난 6월 16일 삼양식품은 틱톡 불닭 글로벌 공식 계정에서 팔로워 수는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연말과 비교해 갑절가량 증가했다. 불닭 팔로워 수는 현재 틱톡 내 한국 브랜드 계정 기준으로 약 108만명을 기록했다. 삼성(약 512만), 현대자동차(약 112만) 등에 이어 국내 브랜드 중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선보인 불닭소스 글로벌 캠페인 영상은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이번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불닭의 글로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공개됐다. 영상은 총 14편의 독창적인 쇼츠 콘텐츠로 구성했다. 직장, 연애, 학교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답답하고 난감한 상황 속에서 불닭소스를 먹고 탈출하는 설정을 통해 불닭소스 특유의 매운맛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전체 조회수의 약 80%가 광고 유입이 아닌 자발적인 시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양식품 김남숙 불닭 브랜드 본부장은 “불닭만의 세계관과 팬덤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8일(현지시간) 미국의 연극·뮤지컬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토니상의 극본상(Best Book of a Musical)과 작곡·작사상(Best Original Score)을 수상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박 작가와 애런슨 작곡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이 작품은 국내에서 2016년 초연한 이후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 맨해튼 벨라스코 극장에서 정식 개막해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제78회 토니상에서 극본상을 비롯해 뮤지컬 작품상, 연출상, 음악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이날 시상식 사전행사에서 극본상, 작곡·작사상 외 최우수 무대디자인상 수상작으로도 선정됐다.
전 세계인의 친구 ‘핑크퐁 아기상어’가 2025년 여름, 뮤지컬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지난 5월 21일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10주년을 맞아 신규 뮤지컬쇼 ‘아기상어와 반짝반짝 최고의 파티’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244개국, 25개 언어, 7000편이 넘는 콘텐츠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더핑크퐁컴퍼니는 2017년 첫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을 시작으로, 2018년 국내 키즈 뮤지컬 업계 최초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IP(지식재산권)의 오프라인 확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27만석 이상의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지난 2024년에는 한국, 미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쿠웨이트 등 6개국에서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5년 올해는 카타르와 두바이 등 중동 지역에 본격 진출하여 글로벌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작 뮤지컬쇼 ‘아기상어와 반짝반짝 최고의 파티’는 아기상어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오리지널 공연으로,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세계 최초 100억 뷰 돌파 등 총 4건의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슈퍼 IP 아기상어의 세계관을 무대 위에서 생동감 있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이하 콘진원)은 넷플릭스와 함께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인력 양성을 위한 ‘2025 KOCCA x NETFLIX 프로덕션 아카데미(Production Academy, 이하 프로덕션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과정은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전반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넷플릭스 작품에 참여한 주요 제작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K-콘텐츠 글로벌 더빙 워크숍’은 오는 6월 1일까지 총 1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K-콘텐츠 더빙부터 시각효과(VFX)까지 전 제작 과정 맞춤형 교육 프로덕션 아카데미는 6월부터 △K-콘텐츠 글로벌 더빙 워크숍을 시작으로 △이노베이션 워크숍(Cloud-based Media Management System 세션 등) △프로덕션 사운드 워크숍 △시각효과(VFX)·버추얼 프로덕션(VP) 교육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리즈 기획 캠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리즈 기획·연출 워크숍 △예능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세미나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CJ제일제당이 일본 지바현(치바현)에 만두 공장(투시도)을 짓는다. 현지 공장가동을 통해 연간 1조1000억원대에 달하는 일본 냉동만두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5월 9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새로 짓는 공장은 지바현 기사라즈시 ‘가즈사 아카데미아 파크’에 세워진다. 확산되는 ‘K-푸드’ 트렌드에 맞춰 해외 생산 역량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착공되는 ‘비비고만두’공장은 축구장 6개 크기 넓이의 부지(4만 2,000㎡)에 전체 면적은 약 8,200㎡ 규모다. CJ제일제당은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7월 완공 후 9월부터 ‘비비고 만두’ 생산에 돌입한다. 2025년 CJ그룹 이재현 회장은 첫 글로벌 현장경영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방문 당시 이재현 회장은 당시 “일본에 다시 불붙은 한류 열풍은 K-컬처 글로벌 확산의 결정적인 기회로, 비비고 등 이미 준비된 일본 사업들이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며 “현지화와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가속해 ‘글로벌 리딩컴퍼니’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생산기지 구축을 통해 일본 냉동만두시장을 공략과 동시에 현지 식품사업도 대형화한다. 일본 냉동만두시장 규모는 연간 1조 1,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2025년 5월 5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방송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옥씨부인전’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노비 구덕이가 신분을 속여 외지부 옥태영으로 살아가는 파란만장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임지연, 추영우, 연우, 김재원 등이 출연하며, 2024년 11월 30일부터 2025년 1월 26일까지 총 16부작으로 방영되었다. 독창적인 설정과 탄탄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왔다.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추영우는 극 중 예인 천승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선과 깊이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그는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벅찼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이 아파서 힘들어하고 있는 엄마와 아빠, 지금 이 모습 보고 웃었으면 좋겠다”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전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옥씨부인전’은 이번 시상식에서 작품상, 작가상, 신인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최종 수상은 추영우의 신인 연기상에 그쳤다. 특히 주연을 맡은 임지연이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