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넥쏘 수소전기차 기술 기반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의 시범 운영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한국동서발전, 덕양과 함께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2년간 시범 운영에 착수한다. 울산 화력발전소 내에 위치한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은 2019년 4월에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범사업’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울산 화력발전소 내에 구축될 1㎿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은 500㎾ 전력을 생산 가능한 컨테이너 모듈 2대로 구성되며, 넥쏘 수소전기차의 차량용 연료전지 모듈을 발전용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설비는 울산 지역의 석유화학 단지 내에서 생산된 부생수소를 수소 배관망을 통해 공급받아 연간 약 8000㎿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고 이는 월 사용량 300㎿h 기준으로 약 2200 세대의 전략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은 빠른 출력 조절 측면에서도 기존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과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 연료전지 발전 시장의 부품 국산화율을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설비는 기존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과 달리 현대차의 차
신한카드가 문화-예술계를 위한 스폰서로 나선다. 신한카드는 메세나 사업 및 차별적인 브랜드 제고의 일환으로 국내외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블루스퀘어’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서울 합정의 ‘신한카드 FAN'스퀘어, 부산 해운대 ’소향씨어서 신한카드홀‘에 이어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이 오픈하면서 메세나(Mercenat) 기업으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게 됐다. 신한카드는 코로나19로 인한 문화계와 예술계를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문화공연 등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블루스퀘어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블루스퀘어는 개관 이후 최단기간 관람객 100만명 돌파 및 뮤지컬 프로듀서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연장 선정 등 다양한 기록을 만들어낸 국내 최정상급 공연장이다. 글로벌 카드사인 마스터카드와 함께하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뮤지컬 전문 공연장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로, 다목적 공연장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이라는 새 명칭을 변경했다. 신한카드 고객들은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통해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고, 고객 초청행사에 참여해 차별적인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하게 고객과 소통해온 신한
‘LG전자 상생협력펀드’가 3차 협력사까지 확대 적용 된다. LG전자는 기존 1차, 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적용해온 상생협력펀드가 2021년부터 3차 협력사에게도 확대된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기업은행과 산업은행 등과 20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해온 LG전자는 협력사들이 자금이 필요할 때 상생협력펀드를 활용해 저금리 대출을 받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0년까지는 LG전자와 공정거래협약을 맺은 1차, 2차 협력사만이 지원 대상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LG전자는 3차로 협력사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자금 대출을 최우선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3차 협력사까지 범위가 확대되면서 상생협력펀드를 사용 가능한 협력사는 1000여 곳이며, 지원 한도는 1차 협력사 10억 원, 2차와 3차 협력사는 5억 원이다. 협력사들은 밀접한 교류와 상호발전을 위해 결성한 ‘협력회’ 회원사의 경우 최대 20억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또한 2020년보다 한 달 앞당겨 2월부터 무이자 자금 400억 원을 지원해 협력사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자동화 솔루션 구축과 노후설비 개선, 신기술 개발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LG전자 구매/SCM경영센터장
삼성전자가 위치 관리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Galaxy SmartTag)’를 출시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갤럭시기기 외에 열쇠 등 통신 기능이 없는 것들에 부착해 위치를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는 모바일 액세서리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서비스를 통해 기기 등록이 가능하며, 한 개의 스마트폰에서 여러 개를 등록할 수 있다.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을 활용한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에 전송하는데,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주변의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지원을 받아 위치 추적을 돕는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신호음을 통해 부착물이 보이지 않을 경우 빠르게 찾도록 돕고, 반대로 갤럭시 스마트태그의 버튼을 2번 눌러 스마트폰에서도 알람을 울려 스마트폰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상단에 구멍이 있어 열쇠고리나 가방에 쉽게 부착할 수 있으며, CR2032 규격의 교체 가능한 코인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300일 사용 가능하다. 위치 정보 등 개인 정보를 암호화 해 스마트폰과 정보를 주고받는 보안 기능도 탑재했다. ‘갤럭
홈서비스 스타트업 미소(Miso)가 카카오페이 결제를 도입했다. 미소는 미소 앱 내에 결제 수단을 등록할 때 카드 번호를 입력하는 카카오페이를 등록할 수 있고, 도입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월 17일까지 네이버(Naver)에서 ‘미소’를 검색해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고, ▲ 가사도우미 ▲ 이사 및 이사청소 ▲ 가전청소 ▲ 사무실청소 ▲ 펫시팅 서비스에 대해 최대 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사도우미와 사무실 청소 서비스의 경우, 평수에 상관없는 시간제 서비스를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사 서비스는 표준화된 시간제 요금 체계를 도입했으며, 이사청소 서비스와 함께 이용할 시 할인된 금액으로 진행 가능하다. 미소 빅터 칭 대표는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이 많아지는 시장에 발맞춰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미소의 고객이 미소 앱을 통해 간편하게 퀄리티 높은 생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이 7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친 뒤 ‘블루택배’ 서비스를 정식 런칭한다. 2020년 7월 이후 7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친 ‘블루택배’ 서비스는 아파트단지 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청각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CJ대한통운은 ㈜에스엘로지스틱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SK뷰 단지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CSV) 사업인 ‘블루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송도SK뷰 블루택배는 전체 2100가구를 대상으로 택배를 배송하는 서비스로, 지역 청각 장애인 5명이 일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50개, 월 4000개의 상품을 각 가정에 배송 중이다. 시범사업 기간인 7개월 동안 10만개의 상품을 배송했다. 아파트단지 안에 마련된 거점까지 운송된 택배상품을 청각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다. 서브터미널에서 상품을 인수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기존의 배송 방식과는 달리, 블루택배는 택배기사가 서브터미널에서 아파트단지 내 거점까지 운송한 상품을 배송원이 맡은 구역별로 구별해 배송한다. CJ대한통운이 모델화 해 UN에도 소개될 만큼 안정화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61조 원, 영업이익 9조 원의 2020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27.13%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25.7%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은 이번에도 반도체가 주도했다. 4분기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영업이익은 4조 1000억에서 4조 5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동기 3조 4500억원과 비교했을 때 약 7000억에서 1조 원 가량 늘어났으나, 전분기에 달성한 5조5400억 원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다. IT‧모바일(IM) 부문은 스마트폰이 주력인 분야로 지난해와 비슷한 2조 4000억에서 2조 5000억 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유럽에서 코로나가 재확산하며 내려진 봉쇄령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전분기 영업이익 4조 5000억원에 비해서 2조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TV와 생활가전이 포진한 소비자가전(CE) 부문은 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에 기록한 8100억 원과 비슷하게 8000억에서 1조 2000억원 수준으로 보인다. 코로나 때문에 억눌린 수요가 폭발하는 ‘펜트업’ 효과를 거둔 3분기에 비
LG전자가 네이버와 손잡고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하는 언택트 교육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LG전자와 네이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그린팩토리에서 ‘스마트 교육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네이버의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Whale Space) 소프트웨어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웨일북’을 공동 개발한다. ‘웨일북’은 ‘Whale OS’로 구동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노트북으로, 네이버나 웨일 스페이스 계정을 통해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지원한다. LG전자와 네이버는 양사가 갖추고 있는 교육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그리고 유통 시장에서의 역량을 통해 스마트 교육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추가적인 사업기회 모색을 위해 다양한 제품들과 플랫폼들을 연계해 관련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양사 간 협력도 강화한다. 네이버 웨일 김효 리더는 “이번 LG전자와의 MOU로 웨일북을 통한 디지털 교육 혁신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공동 사업 범위를 확대해 이용자에게 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IT사업부장 장익환 전무는 “디지털 교과서 및 온라인 수업 확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