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쇼코리아 신우훈 대표가 2024년 한해동안 대구・경북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이룩한 성과와 지역사회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12월 12일 ㈜픽쇼코리아 신우훈 대표가 대구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상을 수여받았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은 대구 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지난 12월 16일에는 영남대학교에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저출산으로 인해 매년 입학생이 줄어드는 이 시기에 입학・취업 활성화를 위해 모교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주어지는 명예직이다. 또한 지난 10월 17일에 열린 관광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상공회의소’에서 표창장을 수여받고 11월 6일에는 사단법인 글로벌지식인인증협회에서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으면서 공로와 업적을 인정받았다. 지난 11월 19일에 개최된 대구・경북 벤처기업인의 밤 행사에서는 대구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아 기업 운영 성과와 지역사회에 공헌한 바에 대해서도 널리 알려지며 지역의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픽쇼코리아의 제품은 3D 홀로그램 메쉬스크린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메쉬스크린은 ‘내가 원하는 곳에 나만의 스크린’이라는 콘셉트로 제품을 제작한다. 지속 가능한 소
㈜픽쇼코리아의 신우훈 대표가 대구・경북 지역 기업인으로서 괄목할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17일 ‘관광의 날’ 기념 행사에서 신우훈 대표는 ‘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받았다. 11월 16일에는 글로벌지식인인증협회로부터 ‘신지식인’ 인증을 받았으며, 11월 19일에는 ‘대구・경북 벤처기업인의 밤’에는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기업인의 표창은 기업이 지역과 국가의 경제 상황에 기여한 바를 인정하면 공적을 확인한 후 협・단체를 통해 표창을 수여한다. ㈜픽쇼코리아 신우훈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부회장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부회장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대구지부 부위원장 ▲대구관광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협・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중대구 제이씨 특우회 직전회장 ▲대하불교조계종 체육인불자연합회 대구지부 상임위원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줄넘기연맹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픽쇼코리아는 ‘메타 트레이 사업’의 우수 사례로 선정된 기업으로 최근 일본의 2개 기업과 각각 5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해 총 100만 달러의 수출 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지난 11월 6일 (사)글로벌신지식인인증협회(총재 김창준, 회장 권상호)는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24 글로벌신지식인 인증식을 가졌다.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은 사단법인 글로벌지식인인증협회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열정과 집념으로 일궈낸 지식을 사회와 공유해 가치를 드높인 ‘신지식인’에게 수여한다. 이번 행사는 신지식인인증협회가 주최하고 국민의힘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 김민석, 나경원, 조배숙, 신성범, 이인선, 인요한, 이달희 의원 등 국회의원과 글로벌 신지식인증협회 홍보대사인 배우 최주봉, 김봉곤 청학동 훈장, 가수 진미령씨 등 2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교육・건축・경영・문화・중소기업 등 11개 분야에서 박채연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대구시 수성구의회 황치모 의원, 대구가톨릭대 평생교육원 이경옥 교수, 픽쇼코리아㈜ 대표 신우훈 등 이번 인증식에서 중소기업인과 교육인 등 76명이 신지식인으로 인증받았으며, 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지방행정 자치경영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김좌열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 등 40여명이 수상을 했다. 이날 신지식인 인증을 받은 픽쇼코리아㈜ 신우훈 대표는 ▲벤처기업협회 대경지회부
지난 9월 24일 개인 자산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에임(AIM)이 ‘2024 아시아 스마트 앱 어워즈’(ASIA Smart App Awards)에서 비즈니스‧커머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콩 무선기술산업협회(WTIA)가 주최하는 ‘2024 아시아 스마트 앱 어워즈’는 2024년을 기준으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비즈니스‧커머스 ▲라이프 스타일 ▲공공 분야 의 3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의 효율성과 기술을 심사해 우수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16개국에서 1,300여개 회사가 출전했다. 에임(AIM)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Startup Campus)의 추천으로 출전해서 한국 기업들 중 유일하게 최종 라운드에서 선정됐다. 에임은 현재 기준 이용자들 체결한 누적 계약 금액은 1조 3,0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용자는 재무 상황과 투자 목표, 기간 등을 입력하면 알고리즘을 통해 절세와 연금, 자녀의 자산관리 등에 특화된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사용자가 동의할시 증권 계좌 내에서 다양한 전 세계 자산에 투자가 자동으로 집행된다. 70만 회원들이 장기 투자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2년 6개월 동안 5
“CEO이자 경영학 박사” 라고 소개하면 “대단한데” 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거기에 '시인'이 추가되면 한번쯤 갸우뚱하기 마련이다. 에세이나 단편소설도 아닌 시를 쓰는 시인이라니. CEO는 기업을 경영하느라 바쁘기도 하거니와 골머리를 썩는 일도 많다. 시인은 정신을 갈아 넣는 일이 다반사다. '시가 쉽게 쓰여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한 윤동주의 말은 차치하더라도, 삶의 무게를 안고 수십년 동안 경영과 시쓰기를 해왔다면 그는 절대 보통내기는 아니다. 조희길 나이스엔지니어링 CEO이자 시인이 8일 세계문인협회에서 주최한 '제3회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나이스엔지니어링은 청호그룹 계열사다. 청호나이스정수기 설치 및 유지보수를 주업으로 하고 있다. 2023년 매출액이 581억원이고, 직원은 800명이 넘는 중견기업이다. 세계문인협회는 한국문학사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매년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을 선정한다. 조희길 대표가 대상을 받게 된 작품은 월간 '문학세계'에 5년간 기획연재 중인 '다시 날아오를 시조새를 기다리며'이다. 조희길 시인의 시 세계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격 있는 시어로 이끌고, 치열한 일상
Professor Yoon Yong-jin's team from the Department of Mechanical Engineering at KAIST has published a paper on the research trends in self-healing material-based 3D printing technology (Self-Healing Materials for 3D Printing) in the top journal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mpact Factor: 19.924). This study is recognized as the first review to provide a comprehensive analysis of self-healing materials that significantly improve the durability and lifespan of 3D printed structures. 3D Printing and Self-Healing Materials: A Promising Combination Additive manufacturing, commonly known as 3D pri
윤용진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팀은 최상위 저널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mpact Factor: 19.924)>에 자가 치유 물질 기반의 3D 프린팅 기술(Self-Healing Materials for 3D Printing)에 관한 연구 동향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3D 프린팅 구조물의 내구성과 수명을 크게 향상시키는 자가 치유 재료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을 제공한 최초의 리뷰로 평가받고 있다. 재료를 한 번에 한 층(layer)씩 겹겹이 쌓아서 고체 구조물을 만드는 적층 제조 3D 프린팅 기술은 복잡한 구조물을 쉽게 만들고 주문형 제조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3D 프린팅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가용성 확대는 제한된 재료를 사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재료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에도 진전을 가져왔다. 특히 3D 프린팅에 사용되는 재료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위해 자가 치유(SH, Self-Healing) 재료가 유망한 솔루션으로 떠올랐다. 자가 치유 폴리머(고분자량 화합물)는 구조물에 손상을 입었을 때 자율적으로 손상을 복구하는 능력 때문에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자가 치유
“한국계 작가가 첫 퓰리처상을 탔네.” 한국계 우일연 작가의 책 ‘주인 노예 남편 아내’가 퓰리처상(Pulitzer Prize) 전기 부문을 받았다. 미국 퓰리처상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는 6일(현지시간) ‘주인 노예 남편 아내’(Master Slave Husband Wife)를 쓴 한국계 미국인 우일연 작가를 제108회 전기(傳記, Biography) 부문 수상자로 결정했다. 우 작가는 부모가 미국으로 이민 온 한국계 미국인이다. 예일대에서 인문학 학사학위를, 컬럼비아대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그의 부친은 환기미술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설계한 재미 건축가 우규승 씨다. 한국계 사진 기자가 언론 부문에서 퓰리처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도서, 드라마-음악(비보도) 부문에서 한국계 인사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인 노예 남편 아내’는 1848년 노예제도가 있었던 미국 남부 조지아주에서 흑인 노예 부부가 백인 농장주와 노예로 위장해 노예제가 폐지된 북부로 탈출을 감행한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해 11월 미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올해의 책 10선'에도 선정됐다. 부부 중 아내인 엘렌 크래프트는 백인 주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