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젠트, 코로나19 진단키트 100% 국산화로 해외시장 공략 가속페달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계열사인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가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자사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긴급사용승인(EUA)를 획득하며, 대한민국과 미국의 긴급사용승인을 동시에 획득한 세 번째 기업이 됐다고 25일 밝혔다. EDGC 측은” 솔젠트 코로나19 진단키트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과 수출허가 그리고 유럽 체외진단(CE-IVD)승인을 받은 것은 물론 캐나다, 필리핀, 멕시코, 태국, 인도, 대만, 말레이시아 등 수 십개 국가에서 판매 승인을 얻었다. 이번 美 FDA EUA 승인 획득으로 연방정부는 물론 주정부 및 모든 의료기관에 어떠한 제한 없이 솔젠트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미국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솔젠트 DiaPlexQ™ Novel Coronavirus (2019-nCoV) Detection Kit 는 이미 미국, 러시아, 브라질 등 코로나19 감염 상위 국가를 포함한 50여 개국 이상의 국가에 공급되었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미국연방재난관리청(FEMA)에 공급한 바 있다. 솔젠트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각국의 발주에 대비하여 올해 3월 주당 30만명 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