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9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경환)는 교내 취창업관에서 ‘경상북도 특성화 분야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행사에 1,000여 명의 학생들이 방문했다. 박람회의 목적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HK이노엔㈜ ▲국민건강보험 ▲평화홀딩스㈜ ▲씨아이에스㈜ ▲㈜세원물산 ▲㈜한중엔시에스 ▲㈜세신정밀을 비롯하여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대구의료관광진흥원 ▲한국의학연구소 대구검진센터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함장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2개 기관 및 기업체가 참여하였다. 참여 기업들은 채용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미지메이킹을 통한 퍼스널 컬러 찾기, 청년고용정책 및 진로 취업 서비스 안내, 진로취업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경환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 기업의 우수성과 좋은 제
지난 11월 22일 대구가톨릭대학교(이하 ‘대가대’)는 제르멩관에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과공유회에는 ▲경북기계금속고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경북생활과학고 ▲경북세무고 ▲경북휴먼테크고 ▲경산제일고 ▲고령고 ▲구미여자상업고 ▲김천생명과학고 ▲대구과학기술고 ▲대구하이텍고 ▲문경공업고 ▲상지미래경영고 ▲안강전자고 ▲조일고 등 15개 산학협력부 부장 교사 및 취업지원관과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2개 취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운영 실적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2024년 시범사업으로,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고교생(특성화고 및 비진학 일반계고)의 재학 단계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해 고졸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52개 고교 1,011명의 고등학생이 사업에 참여했다. 2024년에만 59회의 직무역량강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