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원대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는 대우산업개발이 ‘분식회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다음은 대우산업개발 입장 전문이다. 대우산업개발, 분식회계 의혹 수사에 대한 입장문 대우산업개발은 도급순위 70위권의 중견건설회사로 주거브랜드 ‘이안(iaan)’을 시장에 안착시키며 전국에 걸쳐 다양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근 1년 여 이상 지속된 분식회계 의혹 관련 수사와 공수처, 서울중앙지검 등의 잇따른 압수수색으로 대우산업개발 임직원 400여 명은 정상적인 업무 진행에 막중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시민단체에서 한 모 전 대표 재임 당시 분식회계, 배임, 횡령 등의 혐의 고발로 전방위적 수사가 진행됐으나, 이상영 회장에 대해 분식회계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고 불송치한 바 있습니다. 올해 2월에는 회사 경영진에 대해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나 법원에서 영장을 기각함에 따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여러 차례 수사 과정에서 “분식회계는 사실이 아님”을 밝혀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검찰에서 완전히 동일한 사안에 대해 전면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함에 따라 회사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불안정한
대우산업개발이 상주 도청신도시 간 도로건설공사를 수주하면서 주택사업 뿐 아니라 공공분야 사업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로 일주건설과 함께 대우산업개발이 공동 사업자로 낙찰됐다. 전체 공사비는 약 240억 원 규모이다. 상주 도청신도시 간 도로건설공사는 사업기간은 약 60개월이며 경상북도 상주시 계림동부터 상주시 사벌국면 매협리 일원 도로 확장 및 포장공사이다. 상주시 사업뿐 아니라 충청북도 용화천 용화지구 지방하천정비사업을 서광건설과 함께 수주했다. 대우산업개발은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안정리에서 용화리 일원에 걸쳐 교량 재가설 등을 진행한다. 전체 공사비는 약 100억 원 규모이며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로 서광건설과 함께 시공한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대우산업개발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동도급사와 함께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주택사업과 함께 공공건설사업도 전국에 걸쳐 활발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공공건설사업과 더불어 주거 브랜드 이안(iaan)을 활용해 ▲천안 부창구역(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을 포함하여 ▲당진(공동주택사업) ▲서산(지역 주택조합 사업) ▲대전(대흥동 주상복합 사업) 등
LG유플러스가 대우산업개발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홈 플랫폼 구축에 상호협력한다. 스마트홈 플랫폼은 대구광역시 죽전역 일대에 분양 예정 중인 대구 감상동 주상복합시설에 구축될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은 향후 사업장에서도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스마트홈 플랫폼은 기존의 홈 네트워크와 LG유플러스의 스마트홈 서비스, 인공지능 플랫폼을 연동한 통합 시스템으로 스마트홈 전용 어플리케이션 뿐 아니라 AI 스피커를 통한 가정 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대우산업개발 아파트의 입주민들은 스마트홈 전용어플리케이션은 유플러스 스마트홈을 통해 입주시 설치된 조명과 난방, 가스 등 유선 기반의 기존 시스템에 개별 구매하는 IoT 생활가전을 통합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연동된 IoT 가전제품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출퇴근, 주말, 여행 등 기기 제어 시나리오도 입주자들에게 추천해 최적화된 가전 사용을 유도하고 스마트폰 위지정보를 기반으로 외출과 귀가시에 자동 동작으로 편의도 제공할 수 있다. 고재석 LG유플러스 홈영업담당 담당은 "현재 아파트 단지 내 홈 네트워크와 LG유플러스의 스마트홈 서비스 연동을 통해 고객에게 편리함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