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마케팅 혁신으로 디지털 딥택트를 선도하는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 함샤우트 글로벌이 산하 AI 전문 정보 플랫폼 AI 매터스(AI Matters)와 함께 한국 사용자들이 실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생성형 AI 데이터를 분석한 ‘Top 10 AI’ 차트를 처음 공개했다. 이 차트는 국내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도를 객관적인 지표로 정리해 시장의 흐름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에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 챗GPT를 필두로 생성형 AI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나, 국내 사용자들이 어떤 툴을 가장 많이 찾는지에 대한 종합적인 기준은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함샤우트 글로벌 산하 AI 연구소는 AI 매터스와 함께 웹사이트 트래픽, 소셜 버즈량, 전문가 평가 점수 등 다각적인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여 ‘Top 10 AI’ 차트를 구성했다. AI 매터스 창간 1주년 특집으로 기획한 2025년 하반기 기준 ‘Top 10 AI’ 차트에는 챗GPT, 제미나이, 노션AI, 클로드 등 범용 생성형 AI 툴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주목할 점은, 국내 개발 서비스인 ‘미리캔버스’와 ‘뤼튼’이 순위권에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대부분이 글로벌 툴로 구성된 가운데 두 국내 AI 툴이 실
AI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6월 16일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대표 이세영)는 15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 38억 원 규모의 프리-A 시리즈 유치에 이이 시리즈A 투자에 성공하면서 누적 총 투자금 규모는 190억 원이 됐다.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으며 ▲KDB산업은행 ▲Z벤처캐피탈(ZVC) ▲우리벤처파트너스 ▲하나은행 ▲하나증권 ▲KB증권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ZXC는 라인(LINE)과 야후재팬 등을 자회사로 거느린 Z홀딩스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이다.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일본 진출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현재 GPT-4와 네이버 하이클로바, 자체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AI 포털 서비스 ‘뤼튼(Wrtn) 2.0’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AI 플러그인 플랫폼을 구현해 외부와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할 수 있게 했고, 모바일과 데스크탑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송은강 캡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