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조호르-싱가포르 특별경제구역서 기회 잡아라"
지역적 성장의 실현: 조호르-싱가포르 특별경제구역(JS-SEZ)에서의 사업기회 말레이시아 투자진흥청(MIDA)은 조호르 주(JS-SEZ) 투자청(Invest Johor)과 함께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0월 28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말레이시아 조호르(JOHO)주의 발전현황 및 조호르 주 특별경제구역(SEZ)에서의 새로운 투자기회'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투자청, 딜로이트, OCBC은행 및 메이뱅크(MAYBANK) 등이 발표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성장의 실현’이라는 주제로,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다토 모하마드 잠루니 칼리드(Mohd Zamruni Khalid)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의 축사와 다토 온 하피즈 가지(Onn Hafiz Ghazi) 조호르 주 수상(Chief Minister of Johor)의 기조연설로 시작되었다. 잠루니 대사는 축사에서,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 또 하나의 중요한 가교역할을 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다토 온 하피즈 가지 조호르 주 수상은 기조연설에서, 총리의 ‘조호르 지역은 말레이시아의 동력’이란 발언을 소개하며, 싱가포르와 특별경제자유구역을 만들어 12월초에
- 김혜주 객원 기자
- 2024-10-28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