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킨텍스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 팡파르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11월 13~16일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를 개최한다.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과 제주 ‘한-아세안 올레 10개국 벤치 조성 기념식’ ‘한-아세안 미디어 포럼’ 행사에 이어 일산에서 ‘2025 아세안 위크(ASEAN Week 2025)’를 이어간다.. 이번 전시회는 2014년부터 매년 열려온 한-아세안센터의 대표 무역 진흥 프로그램이다. 아세안 회원국의 80여 개 식음료 기업이 참여해 각국의 대표 상품을 소개하고 한국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파트너십을 모색한다. 전시장은 △식음료 부스 전시존 △아세안 국가 홍보관 △B2B 비즈니스 미팅존 △아세안 마켓존으로 구성된다. 각국 부스에서는 카야잼, 커피, 쿠키, 초콜릿, 말린 과일 등 아세안을 상징하는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소개하며, 비즈니스 미팅존에서는 국내 바이어와 아세안 기업 간의 1:1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세안 식음료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민간 차원의 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