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렸다! ‘2021 신남방비즈니스 위크-2021 아세안 위크’
‘2021 신남방비즈니스 위크-2021 아세안 위크’가 10월 5일 오후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올해에는 한-아세안센터의 대표 사업인 ‘아세안 위크’와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신남방비즈니스 위크’를 연계 개최함으로써 무역투자, 문화-관광, 청년 분야를 총 망라하는 대규모 행사가 준비되었다. 개막식에는 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남영숙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아세안 10개국 및 인도 대사가 참석하여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보다 활발한 한-아세안, 한-인도 교류-협력을 기원하며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코엑스 C홀 전시장에 마련된 ‘아세안 & 인도 상생홍보관’에서 국내 수입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F&B, 뷰티 및 홈데코 제품들을 둘러보고, 쌀을 주제로 아세안의 자연 경관과 삶의 모습을 담아낸 “아세안 사진 및 라이프스타일 전시”를 관람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가운데 이번 전시는 아세안의 문화와 상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된다. 이 밖에도 10월 5일에는 ‘아세안 청년 커리어 멘토십’이 코엑스 403호에서 개최되어 한-아세안 미래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