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BIA-코참, ‘코로나19’ 격리지역 광닌성 방문 “베-한 힘 합치자”
“코로나19 격리지역 광닌성서 베-한 ‘우정’ 다시 꽃피우자.” 14일 VKBIA(주한베트남기업가 및 투자협회)와 KORCHAM(이하 코참,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국민이 격리 중인 광닌성을 찾았다. 응우옌 뚜언 탕(Nguyen Tuan Thang) 광닌성 당 부서기(성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관계자들도 인민위원회의 회의실에서 방문단을 맞이했다. 광닌성의 주요 성과 및 혁신 활동에 대한 소개하면서 지역내 코로나19 방역 현황도 공유하였다. 응우옌 뚜언 탕 부서기는 “광닌성에서 격리 중인 한국 국민은 134명이다. 정해진 격리 기간에 한국 국민에게 편리한 생활과 물질적 숙식 등을 제공하는데 최선으로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란하이린(Tran Hai Linh) VKBIA 회장과 코참 홍선 부회장도 “코로나19는 베트남-한국이 힘을 합쳐 극복할 것이다. 한국기업-한국인과 베트남기업-베트남인이 두 나라 무궁한 발전으로 바이 ■ 응우옌 뚜언 탕 성장 “광닌성 ‘코로나19’ 한국인 134명 격리...최선 지원” 탕 성장은 “광닌성 코로나19 방침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기업 및 시민들에게 공개적으로 지속하게 확실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며 “광닌성은 전염병의 확산을 차
- 박명기 기자 기자
- 2020-03-17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