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 페이히어(Pay Here)가 뷰티, 패션, K팝 등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확대 흐름에 맞춰 ‘결제 시스템 단기 임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결제 시스템 단기 임대’ 서비스는 포스(POS)용 태블릿, 카드 단말기, 웨이팅 시스템, 키오스크 등 오프라인 결제에 필요한 모든 기기를 행사 운영 방식에 따라 조합해 대여할 수 있다. 필요한 기기를 한 번에 대여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주력 단말기인 ‘페이히어 터미널’은 무선 형태로 행사장 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와이파이 또는 핫스팟만 있으면 야외 결제도 원활하다. 바코드 스캐너와 프린터가 내장돼 스캔부터 결제, 인쇄까지 단말기 하나로 처리할 수 있으며, 영수증에 브랜드 로고를 삽입할 수 있어 브랜딩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행사 규모가 클 경우 포스기와 단말기를 복수로 운용해 긴 대기 없이 응대도 가능하다. 고객이 직접 결제와 적립을 수행하는 키오스크 모드, 사전 주문 후 현장 수령이 가능한 온라인 스토어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특화 기능도 마련됐다. 한국 전화번호가 없는 고객에게 이메일로 입장 순서를 안내하는 ‘외국인 웨이팅’
“아세안 플레이버 타운(ASEAN Flavor Town)에 놀러오세요.”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서 ‘아세안 팝업 스토어 – 아세안 플레이버 타운’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행사는 과일, 소스, 스낵, 음료 등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아세안 식음료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대중에게 소개 및 판매하는 자리다. 다가오는 8월 8~11일 코엑스 더플라츠 전시관에서 진행 예정인 ‘2024 아세안 무역 전시회’의 사전 홍보 계기로 마련되었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한-아세안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아세안 식음료를 단독으로 소개하는 팝업 스토어를 처음으로 진행한다. 한국 대중들에게 이미 친숙한 제품뿐만 아니라 새롭게 소개하는 제품들도 선보이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아세안의 식음료 제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또한, 한-아세안센터는 플래그십 행사인 ’2024 아세안 무역 전시회’를 아세안이 출범한 날인 아세안데이(ASEAN DAY, 8월 8일)를 기념하여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더플라츠에서 진행한다. 제품 전시 이외에도 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