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플랫폼 ‘스마트하우스’가 델타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IT와 부동산 기술이 결합한 프롭테크(Prop-Tech) 분야는 4차산업혁명의 투자 트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스마트하우스는 프롭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했다. 모바일 전용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부동산 임대관리가 가능한 스마트하우스는 임대관리 서비스가 특화된 일본의 플랫폼 사업을 런치마킹 해 2015년부터 베타서비스를 시작해 5년 동안 전국 1095개의 지점망을 구축했다. 스마트하우스를 통해 관리를 신청하면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어디든 임대인을 대신해 공실 및 임대수익 제고, 임대료 수납, 임차인 민원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하우스는 벤처기업인증과 함께 네이버와 부동산 플랫폼 제휴 계약을 체결했고 2017년에는 국토교통부에서 네트워크형 부동산종합서비스 예비인증도 취득했다. 2021년에는 상반기 1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후 전국 유일한 수익형 부동산 임대관리 서비스망을 특화하여 블록체인과 금융 기법을 활용한 “수익형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소 서비스”도 내놓을 계획이다. 김민수 스마트하우스 대표는 “현재
신밧드가 공인중개소 관리업무프로그램 신밧드(Sinbad)를 런칭했다. 신밧드는 부동산관리업무 통합솔루션 개발업체로 부동산 시장에 IT가 접목된 프롭테크(Proptech) 기업이다. 부동산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공인중개소 관리업무 프로그램은 ‘신밧드’를 런칭해 중개업소의 업무를 시스템화했다. 기존의 부동산 프로그램은 매물관리에 기능이 집중되어 있다면, 신밧드는 초보 공인중개사도 매장 관리를 지원하고 기존 공인중개사들도 AI 시스템을 통해 최적화된 중개사무소 구축을 제공한다. 신밧드의 ERP 시스템을 통해 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하고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종합 서비스를 지향해 건물주와 부동산 중개업체, 일반 소비자, 건물관리업체 등이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신밧드는 "부동산 중합서비스인 신밧드(SINBAD)를 통해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업무효율이 한층 상승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