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프로모션 및 감사 고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NE능률은 5월 한 달 동안 ELT 전문 브랜드 '엔이 빌드앤그로우(NE Build & Grow)' 홈페이지에서 어린이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옥스포드 대학출판부(OUP)의 인기 리더스북(영어 읽기 교재) ▲유초등 리딩 시리즈 ‘인사이트 링크’ 및 ‘이지 링크’ ▲초등 파닉스 교재 ‘컴온 파닉스’ 등이 포함됐다. 해당 홈스쿨링 영어 교재 세트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사은품으로 페이퍼 크래프트 책장을 증정한다. 이 밖에 NE능률의 영어전문학원 브랜드 주니어랩에서는 다가오는 어버이날, 스승의날을 맞아 부모님과 선생님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감사 고백 이벤트’를 준비했다. 부모님께 보내는 영어 손편지를 사진 찍어 NE능률 주니어랩 블로그에 올리면 부모님께 대신 우편을 발송 해주고, 그 중 20명을 선정해 가족외식상품권 5만원을 선물한다. 또한, 자신이 다니는 주니어랩 교실 선생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응모하면 참여자 중 30명에게 문화상품권 3만원을 증정하고, 가장 많이 참여한 교실 10곳을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이 온라인 개학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 지원 서비스를 오픈하여 모든 교과서와 주요 참고서 PDF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NE능률은 자사가 출간하는 모든 중·고등 영어 교과서 및 중국어·일본어 교과서 E-Book과 주요 참고서 PDF를 제공한다. 교과서 수업 지원 센터인 엔이티처(NE Teacher) 사이트에 접속하면 별도의 로그인 없이도 확인 가능하다. 이번에 NE능률이 무료로 제공하는 참고서는 ▲내신평정 평가문제집 ▲주니어 능률보카 ▲주니어 리딩튜터 ▲그래머 인사이드 ▲중학문법총정리 모의고사 ▲그래머존 등 EBS에 등록되어 있는 강의 교재이다. EBS가 중학 프리미엄 강좌를 무료로 제공함에 따라 원활한 학습 지원을 위해 EBS 강의에 등록되어 있는 NE능률 참고서 일부도 PDF로 오픈했다. 이밖에 교사용 CD/DVD 콘텐츠를 교안으로 활용한 수업 영상 제작을 허용하고, 교사들만 사용 가능했던 교과서 부가 자료를 한시적으로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NE능률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과서를 수령하지 못한 학생들도 온라인 수업을 받는 데 지장이 없도록 지원에 나선 것”이라며 “NE능률은 앞으로도 원활한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이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9년 연속 소아암 환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이어간다. NE능률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연간 협약을 맺어 소아암 환아 및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9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영유아 소아암 환아 및 형제자매 50명에게는 아이챌린지 교재와 교구 등을 1년간 후원한다. 아이챌린지는 영유아 월령 발달에 맞춘 체계적인 습관 형성 커리큘럼으로 바른 습관을 길러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림책, 놀이완구 등으로 구성된 홈스쿨링 패키지를 매월 집으로 배송해주고, 회원 관리 서비스인 ‘i 맞춤 솔루션’도 함께 제공해 주로 집이나 병원에서 생활하는 환아들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소아암을 치료 중이거나 치료를 마치고 학교로 복귀하는 초중고생 환아 60명에게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영어학습 콘텐츠를 1년간 지원한다. 초등 학습 과정에 있는 환아와 치료를 마친 아동에게는 뉴스 기사 형식의 영어학습 콘텐츠 ‘NE Times KIDS(엔이 타임즈 키즈)’를, 중고등 학습 과정에 해당하는 환아에게는 영어 인터넷 강의 ‘NE클래스’를 각각 1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이 ㈜아이엔지스토리와 초등 및 수능 한국사 교재 개발과 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엔지스토리는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다수의 역사서 제작에 참여한 한국사 개발팀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NE능률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주민홍 NE능률 대표이사와 강남구 아이엔지스토리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NE능률은 아이엔지스토리로부터 초등 한국사 및 수능 한국사 콘텐츠를 공급받기로 했다. 콘텐츠 개발 후에는 두 회사의 유통망을 통해 교재를 판매하고,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한다. 주민홍 NE능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한국사 콘텐츠를 만들 것”이라며 “40년간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NE능률은 교재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