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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최대 300만 원 소액 대출하는 ‘비상금 동백론’ 출시

고객 요청시 즉시 대출 지원

 

BNK부산은행이 최대 300만 원 대출이 가능한 ‘비상금 동백론’을 출시했다.

 

지난 1월 15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비상금 동백론은 비상금 동백론은 부산지역 화폐 동백전 애플리케이션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월 말 사전심사로 대출 가능 고객을 선정한다.

 

고객이 요청하면 즉시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대출 한도는 300만 원이고 동백전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저 5.47% 수준의 대출금리를 적용받는다.

 

대출 상환 방식은 일시상환, 할부상환, 마이너스 대출 등의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상환방식에 따라 6개월부터 3년까지다.

 

부산은행 신식 개인고객그룹장은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지역화폐 동백전과 연계한 소액 생계비 상품을 출시했다.”며 “부산은행은 따뜻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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