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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 수교 30주년, 베트남 스티브 부이-한국 블루리본 파트너십

5월 27일 협약…올해 베트남서 PASSION SHOW 시작, 한국 등 6개국서 공동 순회

 

베트남과 한국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아주 특별한 파트너십 협약이 진행되었다.

 

5월 27일 하노이에 있는 응옥 칸-바딘(Ngoc Khanh - Ba Dinh)에 있는 레이크 사이드 호텔(Lake Side Hotel)에서 베트남 스티브 부이 & 프렌즈 재단(Steve Bui & Friends Foundation)과 한국 사단법인 블루리본캠페인간의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스티브 부이 & 프렌즈 재단은 베트남의 비영리 사회 단체다. 코로나19 2년 동안 재단은 베트남 정부의 코비드에 대한 백신 지원과 같은 대중조직, 조직 및 개인이 함께 전염병과 싸울 수 있도록 공유하고 신속하게 권장하기 위해 많은 사회 활동을 조직하고 참여했다.

 

 

코로나19 기금을 모아 박장(Bac Giang), 박닌(Bac Ninh) 및 전국 여러 성에서 방역 지원 물품 기부했다. 특히 전염병 피해를 입은 베트남 10개 대학의 유학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블루리본캠페인(Blue Reborn Campaign)은 세계 여러 나라들과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각국의 문화, 예술, 경제, 교육등의 교류를 촉진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평화 발전과 인류 공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문화 교류 캠페인을 만들고 전 세계의 문화 교류를 지원한다.

 

베트남에서는 2019년, 베트남과 한국의 수교 27주년을 기념해 ‘PASSION in Women’이라는 주제로 처음 베트남과 함께했고, 그해 10월에는 호치민에서 ‘PASSION SHOW of Arts Night’라는 주제로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양국 여성 지도자와 기업인의 민족 의상 쇼 참가를 인정하여 매우 특별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두 단체 간의 협력 협약 체결은 양국의 투자 촉진, 문화 및 스포츠 교류, 국가 간 예술 및 패션 활동 교류 등 일련의 활동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제 양측은 오랜 인연의 역사를 갖고 현대에 전통적 가치를 지켜온 두 민족의 교차 문화로 물들게 될 것이다.

 

두 단체는 협약식을 마친 후 2022년 베트남에서 패션쇼를 시작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캐나다, 미국, 태국, 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경제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일련의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정태원 블루리본캠페인 대표는 “블루리본캠페인은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과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세계 평화 발전과 인류공영에 기여하고자 한다. 오랜 신뢰와 우정으로 함께한 스티브 부이 & 프렌즈 재단에 감사드린다. 우리는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스티브 부이 & 프렌즈 재단의 회장인 스티브 부이는 “일반 파트너십에서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로 관계를 격상시키는 서명은 블루리본이 회사에 대한 신뢰와 감사를 표명한 것이다. 스티브 부이 재단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이해와 나눔, 책임과 국가적 가치의 확산과 우리의 친밀한 우정을 바탕으로 가족을 만들어 나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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