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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게이트, 유니온페이 도입해 해외결제 인프라 확장

해외 결제 인프라 확장 목적
PG 매출 증대 기대

 

핀테크 기업 페이게이트(Pay Gate)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과 제휴를 맺었다.

 

페이게이트(대표 박소영)의 페이먼트 게이트웨이(PG) 시스템에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이하 ‘유니온페이’)를 도입해 해외 결제 인프라 확장에 나선다.

 

페이게이트는 1996년 설립해 2023년 기준으로 25주년을 맞이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외화송금, P2P금융 등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페이게이트의 근간 사업인 PG사업을 강화해 글로벌 크로스보더 페이먼트로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향해 가고 있다.

 

창립 초기부터 글로벌 PG사로서의 성장을 추구해 온 페이게이트는 한국어 뿐만 아니라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해외 고객을 타겟으로 한 국내‧외 기업들의 파트너사가 되어 왔다.

 

유니온페이는 중국은행들의 공동 출자로 설립되어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카드 회원을 보유한 국제카드 브랜드사이다.

 

해외 신용카드사인 비자, 마스터, JCB(Japan Credit Bureau), 아멕스(American Express)와 알리페이를 통한 해외 결제 서비스를 지원해왔으며 유니온페이의 추가 도입으로 전 세계의 사용자들에게 쇼핑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25년간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에서 나오는 안정성과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는 페이게이트의 PG 서비스는 국내 다수의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유니온페이의 도입으로 페이게이트는 PG 매출 증대 및 해외 결제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경쟁력 제고할 계획이다.

 

페이게이트 세이퍼트 운영팀 권순박 담당은 “최근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중국 시장 사업 활기와 함께 페이게이트의 유니온페이의 도입으로 중국 거주자, 이민자 등 중국고객을 겨냥한 기업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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