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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C’ 유가랩스, ‘비트코인 NFT’ 시장에 뛰어든다

오디널스 프로토콜에서 NFT 컬렉션 발행 계획

 

유가랩스가 비트코인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에 뛰어든다.

 

유가랩스는 대표 이더리움 NFT ‘보어드에이프요트클럽(BAYC)’ 제작사다.

 

지난 2월 27일 코인데스크US는 유가랩스가 비트코인 기반 오디널스프로토콜에서 NFT 컬렉션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오디널스프로토콜은 BTC를 잘게 쪼갠 단위인 사토시(0.00000001BTC)에 디지털 그림파일을 연결해 비트코인 NFT 발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토콜이다.

 

NFT 컬렉션 이름은 ‘트웰브폴드’로 300개의 제너레이티브 NFT로 발행될 예정이다.

 

제너레이티브 NFT란 그림 파일의 구성 요소(눈, 코, 입, 배경색 등)를 무작위로 조합해 만든 NFT다.

 

통상 NFT는 이더리움의 스마트계약에 따라 발행된다.

 

하지만 2023년 1월 오디널스프로토콜이 출시되며 이더리움이 아닌 비트코인의 NFT가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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