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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22년 4월 대비 거래액 2배 증가 ‘여행 수요 증가 영향’

2019년 4월 대비 18% 증가세

 

5월 31일 인터파크는 2023년 4월 거래액이 2,59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4월 거래액인 1,268억 원과 대비해 104% 증가했으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월과 비교해도 18% 증가한 추세다.

 

인터파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여가 수요가 되돌아온 것으로 분석했다.

 

그간 인터파크는 해외여행 리오프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믹스 왕복 항공권 서비스, 개인 여행객을 겨냥한 자유일정을 더한 세미 패키지 등과 같은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여왔다.

 

또한 국내외 유명 공연․전시 인벤토리를 활용해 증가하는 여가 수요를 선점하려 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상품군과 고객 혜택 등을 통해 거래액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 선보여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의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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